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SG워너비 이석훈, 미코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씨와 결혼

등록 2015-01-30 12:03

이석훈, 최선아
이석훈, 최선아
팬카페 통해 “약혼했다” 밝혀…2011년 MBC 커플 프로그램서 인연
SG워너비의 이석훈(31)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난 국립발레단 출신 최선아(28) 씨와 약혼했으며 올해 결혼한다.

이석훈은 30일 팬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 뒤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군 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가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은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석훈은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하며 당시 커플이 된 최씨와 인연을 맺었다.

최씨는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으로 출연 당시 국립발레단 단원이었지만 현재는 쉬고 있다.

두 사람은 SG워너비가 4년 만에 다시 뭉쳐 CJ E&M과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어서 결혼 날짜 등은 구체적으로 잡지 않았다. 팀 멤버들도 이석훈의 약혼을 함께 기뻐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석훈은 “더 좋은 음악으로, 더 좋은 사람으로, 또 SG워너비라는 이름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