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특집다큐멘터리 ‘사진, 기록에서 예술까지’(에스비에스 토 밤 12시15분)
조민기와 함께 찾아간 ‘파리포토’
SBS 특집다큐멘터리 ‘사진, 기록에서 예술까지’(에스비에스 토 밤 12시15분) 오늘날 사진과 카메라는 우리 일상 속 깊이 들어와 있다. 사진은 언제, 어떻게 예술이 되었고 우리는 카메라로 무엇을 표현하고 있을까? 기록을 위한 매체인 사진이 예술이 되기까지의 역사와 사진작가들의 이야기를, 사진작가이기도 한 배우 조민기가 전한다. 먼저 지난해 11월, 세계 최대 사진 전문 아트페어인 ‘파리포토’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20세기 사진의 거장으로 불리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자취를 더듬는다. 우리나라 사진예술의 선구자인 사진작가 구본창을 그곳에서 만난다. 유럽 각 도시를 순회하는 현대미술 비엔날레 ‘마니페스타’가 올해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현장을 훑어본다.
세상 떠난 연인에게 보낸 편지 세계의 명화 ‘러브 레터’(교육방송 토 밤 11시) 이와이 슌지 감독의 1995년 작품. 2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연인을 잊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고베의 와타나베 히로코. 연인 후지이 이츠키의 추모식 날, 히로코는 이츠키의 집에서 그의 졸업 앨범을 보던 중 우연히 그의 옛 집 주소를 본다. 히로코는 당연히 수신인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고, 며칠 뒤 놀랍게도 후지이 이츠키에게 답장이 온다.
암행어사 박문수를 둘러싼 진실 역사저널 그날(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백성들의 슈퍼 히어로, 어사 박문수’ 편. 조선시대 활동한 암행어사는 600여 명이 넘는다는데 유독 박문수만 유명하다. 박문수는 과거에 급제해 정7품에서 5년 만에 지방 관찰사로 초고속 승진한다. 암행어사로만 알려진 박문수를 둘러싼 여려 이야기의 진실 여부를 파헤친다. 탕평정치를 추구하던 영조가 누구보다 믿고 의지한 신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박문수였음도 확인한다.
이탈리아 돌더미 산 ‘돌로미티’ 걸어서 세계속으로(한국방송1 토 아침 9시40분)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편. 200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이탈리아 동북부의 거대한 돌더미 산, 돌로미티를 찾는다. 이곳에는 스키어들의 로망인 오베레겐 스키장과 웅장한 슬로프가 장관을 이루는 솔다 스키장이 있다. 솔다 트레킹코스는 산악스키를 타는 사람들에겐 돌로미티 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란다. 이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볼자노 메라노 성탄야시장도 찾는다.
연예인 길 들어서는 자녀 양육법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5분) ‘연예하는 아이, 불편한 부모’ 편. 공부보다 자신의 적성을 찾아 인생의 모든 것을 걸려는 십대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예인의 길로 들어서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아이의 인생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기 위해 부모가 갖춰야 할 태도와 교육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본다. 원협이는 학교에선 이미 ‘프로’ 기타리스트로 통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기타를 부숴버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총선에서 급진좌파 선택한 그리스 특파원 현장보고(한국방송2 토 오전 8시20분) ‘그리스, 왜 ‘긴축 폐지’ 선택했나?’ 편에선, 그리스를 현지 취재했다. 그리스인들은 지난 총선에서 긴축 완화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운 급진좌파연합을 선택했다. 새 정부는 빈민층에 대한 전기료 면제, 최저 임금과 연금 인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부유층에 대해 세금을 늘리거나 유럽 연합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 이어 ‘관광 대국 태국, 동물 학대 실태’ 편에선, 동물 관광의 실태를 짚어본다.
세상 떠난 연인에게 보낸 편지 세계의 명화 ‘러브 레터’(교육방송 토 밤 11시) 이와이 슌지 감독의 1995년 작품. 2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연인을 잊지 못한 채 살고 있는 고베의 와타나베 히로코. 연인 후지이 이츠키의 추모식 날, 히로코는 이츠키의 집에서 그의 졸업 앨범을 보던 중 우연히 그의 옛 집 주소를 본다. 히로코는 당연히 수신인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고, 며칠 뒤 놀랍게도 후지이 이츠키에게 답장이 온다.
암행어사 박문수를 둘러싼 진실 역사저널 그날(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백성들의 슈퍼 히어로, 어사 박문수’ 편. 조선시대 활동한 암행어사는 600여 명이 넘는다는데 유독 박문수만 유명하다. 박문수는 과거에 급제해 정7품에서 5년 만에 지방 관찰사로 초고속 승진한다. 암행어사로만 알려진 박문수를 둘러싼 여려 이야기의 진실 여부를 파헤친다. 탕평정치를 추구하던 영조가 누구보다 믿고 의지한 신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박문수였음도 확인한다.
이탈리아 돌더미 산 ‘돌로미티’ 걸어서 세계속으로(한국방송1 토 아침 9시40분)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편. 200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이탈리아 동북부의 거대한 돌더미 산, 돌로미티를 찾는다. 이곳에는 스키어들의 로망인 오베레겐 스키장과 웅장한 슬로프가 장관을 이루는 솔다 스키장이 있다. 솔다 트레킹코스는 산악스키를 타는 사람들에겐 돌로미티 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란다. 이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볼자노 메라노 성탄야시장도 찾는다.
연예인 길 들어서는 자녀 양육법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5분) ‘연예하는 아이, 불편한 부모’ 편. 공부보다 자신의 적성을 찾아 인생의 모든 것을 걸려는 십대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이야기를 담았다. 연예인의 길로 들어서는 청소년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아이의 인생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기 위해 부모가 갖춰야 할 태도와 교육방법은 무엇인지 찾아본다. 원협이는 학교에선 이미 ‘프로’ 기타리스트로 통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기타를 부숴버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총선에서 급진좌파 선택한 그리스 특파원 현장보고(한국방송2 토 오전 8시20분) ‘그리스, 왜 ‘긴축 폐지’ 선택했나?’ 편에선, 그리스를 현지 취재했다. 그리스인들은 지난 총선에서 긴축 완화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운 급진좌파연합을 선택했다. 새 정부는 빈민층에 대한 전기료 면제, 최저 임금과 연금 인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부유층에 대해 세금을 늘리거나 유럽 연합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 이어 ‘관광 대국 태국, 동물 학대 실태’ 편에선, 동물 관광의 실태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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