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현장보고(한국방송2 토 오전 8시20분)
청렴도 높아 기업 잘되는 덴마크
특파원 현장보고(한국방송2 토 오전 8시20분) ‘대중교통에 부는 새바람, 트램’ 편에선, 트램(노면전차)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프랑스 파리와 독일 뮌헨의 현장을 찾는다. 트램은 자동차의 발달로 도로에서 퇴출됐지만, 유럽에선 20~30년 전 다시 등장했다. 평균시속 30㎞로 달리는 트램 덕분에 시민들은 기꺼이 차를 포기했고, 아스팔트 도로는 푸른 공원이 됐다. 앞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덴마크의 비결’ 편에선, 덴마크 경제의 실상을 살핀다. 인구 550만 명의 작은 나라 덴마크는 국민소득 6만 달러, 세계 6위의 부국이다.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있고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높다. 세계 청렴도 1위의 정치문화도 큰 힘이 된다.
세계는 왜 셀카봉에 열광하나 다빈치노트(한국방송1 일 밤 9시40분) ‘21세기 나르시시즘, 욕망을 기록하다! 셀카봉’ 편. 지난해 미국 주간지 <타임>은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셀카봉을 꼽았다. 왜 세계인은 셀카봉에 열광하는가. 21세기의 새로운 나르시시즘을 보여주는 욕망의 도구인가? 더 멋진 셀카를 위한 인류의 욕망은 끝없이 진화했고, 셀카봉은 그 욕망의 산물이다. 그리고 셀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이 나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나를 뽐내는 격전장이 생긴 것이다.
4살배기 반항에 서장훈 당황 일밤 - 애니멀즈(문화방송 일 오후 4시50분)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 늘 울면서도 말로는 꼬박꼬박 “네에~”라고 답하는 4살 윤석의 반항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당황한다. 이번 방송에서 처음으로 ‘반항적’인 말을 한 것이다. 이어 ‘오케이(OK) 목장’에서는 귀여운 아기돼지 신통이 자신을 끔찍하게 아끼는 개그맨 김준현의 말을 알아듣고 그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방송한다. 김준현은 여러 동물 가운데 아기돼지에 더 특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성대 신경마비 극복한 테너 강연 100℃(한국방송1 일 밤 8시) 성대 신경 마비 극복한 테너 배재철이 ‘그래도 포기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최근 개봉한 유지태 주연의 영화 <더 테너>의 실화 주인공으로, 2005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던 중 성대의 신경이 손상돼 오른쪽 성대가 마비됐다. 이어 프로 볼링선수 신수지가 ‘1만 시간의 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리듬체조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고, 지금은 볼링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사도세자 죽음의 전말은? 역사저널 그날(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아바마마, 소자의 죽을죄가 무엇입니까 - 사도세자’ 편. 영조는 1762년 사도세자가 궁궐 안에서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다는 한 장의 고변서를 받는다. 그리고 열흘 쯤 지나 사도세자는 뒤주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세간에는 사도제자가 광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그러했을까? 사도세자 어머니인 선희궁이 직접 영조에게 사도세자의 처분을 청했다는 기록은 어떻게 봐야 하나. 그의 죽음 전말을 추적한다.
위노나 라이더 등 출연 청춘물 일요 시네마 ‘청춘 스케치’(교육방송 일 오후 2시15분) 위노나 라이너, 에단 호크 등이 주연한 1994년 작품. 갓 대학을 졸업한 릴레이나, 비키, 트로이, 새미는 세상을 두려워하지도 않는 청춘들이다. 네 사람은 한 집에서 뒤엉켜 태평스럽게 살아간다. 그러나 이들에게 현실의 무게는 점점 무겁게 다가온다. 세상을 비웃었지만, 막상 현실 세계에서의 바보는 자신들이었음을 아프게 깨달아간다. 1990년대 청춘영화의 수작으로 꼽힌다.
세계는 왜 셀카봉에 열광하나 다빈치노트(한국방송1 일 밤 9시40분) ‘21세기 나르시시즘, 욕망을 기록하다! 셀카봉’ 편. 지난해 미국 주간지 <타임>은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셀카봉을 꼽았다. 왜 세계인은 셀카봉에 열광하는가. 21세기의 새로운 나르시시즘을 보여주는 욕망의 도구인가? 더 멋진 셀카를 위한 인류의 욕망은 끝없이 진화했고, 셀카봉은 그 욕망의 산물이다. 그리고 셀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이 나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나를 뽐내는 격전장이 생긴 것이다.
4살배기 반항에 서장훈 당황 일밤 - 애니멀즈(문화방송 일 오후 4시50분) ‘유치원에 간 강아지’에서, 늘 울면서도 말로는 꼬박꼬박 “네에~”라고 답하는 4살 윤석의 반항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당황한다. 이번 방송에서 처음으로 ‘반항적’인 말을 한 것이다. 이어 ‘오케이(OK) 목장’에서는 귀여운 아기돼지 신통이 자신을 끔찍하게 아끼는 개그맨 김준현의 말을 알아듣고 그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방송한다. 김준현은 여러 동물 가운데 아기돼지에 더 특별한 애정을 쏟아왔다.
성대 신경마비 극복한 테너 강연 100℃(한국방송1 일 밤 8시) 성대 신경 마비 극복한 테너 배재철이 ‘그래도 포기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최근 개봉한 유지태 주연의 영화 <더 테너>의 실화 주인공으로, 2005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던 중 성대의 신경이 손상돼 오른쪽 성대가 마비됐다. 이어 프로 볼링선수 신수지가 ‘1만 시간의 도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리듬체조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고, 지금은 볼링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사도세자 죽음의 전말은? 역사저널 그날(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아바마마, 소자의 죽을죄가 무엇입니까 - 사도세자’ 편. 영조는 1762년 사도세자가 궁궐 안에서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다는 한 장의 고변서를 받는다. 그리고 열흘 쯤 지나 사도세자는 뒤주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다. 세간에는 사도제자가 광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그러했을까? 사도세자 어머니인 선희궁이 직접 영조에게 사도세자의 처분을 청했다는 기록은 어떻게 봐야 하나. 그의 죽음 전말을 추적한다.
위노나 라이더 등 출연 청춘물 일요 시네마 ‘청춘 스케치’(교육방송 일 오후 2시15분) 위노나 라이너, 에단 호크 등이 주연한 1994년 작품. 갓 대학을 졸업한 릴레이나, 비키, 트로이, 새미는 세상을 두려워하지도 않는 청춘들이다. 네 사람은 한 집에서 뒤엉켜 태평스럽게 살아간다. 그러나 이들에게 현실의 무게는 점점 무겁게 다가온다. 세상을 비웃었지만, 막상 현실 세계에서의 바보는 자신들이었음을 아프게 깨달아간다. 1990년대 청춘영화의 수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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