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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차승원 홍합짬뽕의 힘…삼시세끼 시청률 ‘고공행진’

등록 2015-02-08 10:26

배우 차승원씨. 사진=김명진 기자
배우 차승원씨. 사진=김명진 기자
차승원의 현란한 요리쇼로 인기몰이 중인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3회에서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6일 밤 9시45분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 3회는 평균 11.3%(케이블·위성·IPTV 통합), 순간 최고 14.1%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고 tvN은 8일 밝혔다.

tvN은 전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시스템 장애로 시청률집계가 하루 늦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차승원이 만든 요리 중 홍합짬뽕이 가장 화제를 모았으며, 이어 누룽지탕과 계란말이, 콩자반, 꽃빵, 야채볶음, 홍합밥, 홍합미역국, 거북손 무침 등의 향연이 펼쳐졌다.

3회까지는 장근석이 함께 촬영한 분량을 삭제해 편집한 내용을 내보냈던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3일 4회 중반부터는 장근석이 하차한 후 새롭게 찍은 영상을 내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MBC TV ‘나는 가수다’ 5.9%, MBC TV ‘나혼자 산다’ 9.7, SBS TV ‘정글의 법칙 위드 프렌즈’ 13.8%, SBS TV ‘웃찾사’ 6.5%, KBS 2TV ‘용감한 가족’ 4.6%로 각각 집계됐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과 ‘정글의 법칙 위드 프렌즈’에 공교롭게얼굴을 내밀게 된 손호준은 두 프로그램 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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