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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3월 6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5-03-05 18:56

화사한 옷 갈아입고 묵은 때와 한판…‘봄맞이 대소동’ 현장. 브이제이 특공대(한국방송2 저녁 8시30분
화사한 옷 갈아입고 묵은 때와 한판…‘봄맞이 대소동’ 현장. 브이제이 특공대(한국방송2 저녁 8시30분
화사한 옷 갈아입고 묵은 때와 한판…‘봄맞이 대소동’ 현장

브이제이 특공대(한국방송2 저녁 8시30분)
먼저 ‘2015 봄맞이 대소동’ 편에선,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봄맞이 현장들을 공개한다. 쇼핑몰에선 마네킹들이 무거운 옷을 벗어 던지고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는다. 마네킹의 색조화장도 바뀌는데, 피부 색깔을 보정하고 립스틱, 볼터치까지 한다. 경북 봉화군의 사찰에선 묵은 때와의 한판 전쟁이 시작된다. 마당 곳곳에 꽁꽁 언 얼음들은 괭이질로 부수고, 엄청냔 양의 이불 빨래도 해야 한다. 동물원에선 지난겨울에 태어난 아기 동물들이 생애 첫 나들이에 나선다. ‘짧은 주말, 야(夜)하게 즐기자!’ 편에선 짧은 주말 밤을 즐겁게 보내는 갖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서울의 한 요가학원에선 심야 요가파티가 벌어지고, 서울 홍대 한복판에선 이상한 춤 파티가 열린다. 동대구에선 금요일 밤에 야간 테마 기차가 포항 밤바다로 떠난다. 부산광역시 태종대에선 밤바다에 뛰어드는 야간 스쿠버 다이빙도 인기다. 이어 ‘마법 같은 수리의 현장’ 편에선 경기불황의 여파로 고쳐 쓰고 아껴 쓰는 리페어족의 수리 현장을 찾아가고, ‘물의 나라 방글라데시 파드마강 사람들’ 편에선 그들의 소박한 삶의 현장을 담았다.


송호근 교수가 둘러본 러시아·중국

광복 70년 미래 30년 송호근 교수의 동아시아 기행(한국방송1 밤 10시)
2부작의 2부, ‘교류의 길에서 답을 찾다’ 편. 광복 70주년을 맞아, 송호근 서울대 교수(사회학)가 일본, 중국, 러시아로 향했다. 이번 방송에는 러시아와 중국 시안을 거쳐, 단둥에서 여정을 마무리한다. 러시아는 최근 블라디보스톡을 중심으로 주변국가와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시베리아 횡단 철도 기능도 확장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거리가 더욱 짧아질 것이다. 또, 실크로드의 도시인 중국 시안은 이제 국제도시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경도시 단둥에선 압록강 너머의 신의주를 살핀다.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1959년 ‘벤허’

고전 영화 극장 ‘벤허’(교육방송 밤 10시45분)
1부.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1959년 작품.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지 26년, 예루살렘의 부호 명문가의 장자 유다 벤허(찰턴 헤스턴)는 로마의 호민관이 되어 돌아온 옛 친구 메살라와 반갑게 재회한다. 하지만, 유대와 로마의 갈등 탓에 두 친구의 우정이 예전 같지 않다. 신임 총독의 취임 행렬을 구경하던 벤허의 누이동생 티르자가 실수로 기왓장을 떨어뜨려 총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출세욕에 눈이 먼 메살라는 벤허의 어머니와 누이동생을 지하 감옥에 가두고 벤허는 노예선으로 보내진다. 벤허는 전투 중에 사령관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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