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의 도시에서 몸으로 깨친 참치의 모든 것. 청춘! 세계 도전기(교육방송 오후 7시50분)
참치의 도시에서 몸으로 깨친 참치의 모든 것
청춘! 세계 도전기(교육방송 오후 7시50분) 횟집을 운영하신 부모님의 영향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요리사의 꿈을 키워온 스무살 임대성씨는 한가지 생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창업을 하고 싶다. 임씨는 그 특별한 생선으로 참치를 선택했고, 하루빨리 자립하기 위해 참치의 도시, 필리핀 제너럴 산토스로 떠난다. 제너럴 산토스는 필리핀 최대 참치 생산지로 황다랑어, 눈다랑어, 가다랑어 등 3가지 이상의 참치가 하루 1000여마리씩 잡히는 참치천국이다. 참치 경매꾼부터 운반꾼, 감별사, 해체사 등이 일사불란하게 새벽을 맞는다. 대성씨는 네가지 과제에 도전한다. 먼저 참치의 등급을 나누는 감별법이다. 참치는 어종, 크기, 색, 신선도에 따라 A, B, C, D 네 등급으로 나뉘어 수출용, 통조림용, 현지 판매용으로 분류된다. 다음은 100kg에 달하는 참치를 해체하는 기술이다. 해체사는 대성씨에게 참치를 구해오라고 요구한다. 대성씨는 작은 어촌 마을로 가서 참치잡기에 도전한다. 마지막으로 필리핀식 참치요리를 배우는 것이다. 필리핀에서는 참치의 꼬리, 내장, 눈알, 턱 등 다양한 부위로 요리하는 게 특징이다. 대성의 고생이 식탁 위 요리로 꽃필 수 있을까.
덜 짜고 감칠맛…‘자염’으로 간한 밥상 한국인의 밥상(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곰소만 밥상 편. 부안과 고창 사이 곰소만 갯벌에서는 봄을 맞아 소금을 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곳에는 청정한 갯벌 염전에서 만들어 내는 천일염과 우리의 전통소금 자염을 함께 볼 수 있다. 자염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한반도 전역에 걸쳐 자염 굽는 막이 있을 정도였지만, 일제강점기에 생산량이 적고 한번 구울 때 많은 소나무가 쓰인다는 이유로 사라져버린 우리 전통 소금이다. 자염이 들어간 음식은 덜 짜고 감칠맛이 살아있다. 곰소 염전의 천일염 역시 갓 만들어 바로 먹어도 쓰지 않을 정도로 맛이 좋다고 한다.
개그맨 정성호 ‘장모님 살찌우기 작전’ 자기야-백년손님(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개그맨 김준현이 정성호의 장모를 살찌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마른 몸매의 장모를 걱정하던 개그맨 정성호는 친한 동료이자 후배인 김준현을 집에 초대했다. 김준현은 ‘비만전도사’답게 양손 가득 햄버거와 삼겹살을 들고 등장해 ‘비만 노하우’를 공개한다. 햄버거 안에 케첩을 짜서 먹어야 하며, 먹을 때는 말하면 안 된다는 등 비만 강의에 열을 올리던 김준현은 마지막으로 삼겹살을 맛있게 굽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김준현은 생각지도 못한 소스에 삼겹살을 찍어먹어 정성호와 장모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덜 짜고 감칠맛…‘자염’으로 간한 밥상 한국인의 밥상(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곰소만 밥상 편. 부안과 고창 사이 곰소만 갯벌에서는 봄을 맞아 소금을 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곳에는 청정한 갯벌 염전에서 만들어 내는 천일염과 우리의 전통소금 자염을 함께 볼 수 있다. 자염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한반도 전역에 걸쳐 자염 굽는 막이 있을 정도였지만, 일제강점기에 생산량이 적고 한번 구울 때 많은 소나무가 쓰인다는 이유로 사라져버린 우리 전통 소금이다. 자염이 들어간 음식은 덜 짜고 감칠맛이 살아있다. 곰소 염전의 천일염 역시 갓 만들어 바로 먹어도 쓰지 않을 정도로 맛이 좋다고 한다.
개그맨 정성호 ‘장모님 살찌우기 작전’ 자기야-백년손님(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개그맨 김준현이 정성호의 장모를 살찌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마른 몸매의 장모를 걱정하던 개그맨 정성호는 친한 동료이자 후배인 김준현을 집에 초대했다. 김준현은 ‘비만전도사’답게 양손 가득 햄버거와 삼겹살을 들고 등장해 ‘비만 노하우’를 공개한다. 햄버거 안에 케첩을 짜서 먹어야 하며, 먹을 때는 말하면 안 된다는 등 비만 강의에 열을 올리던 김준현은 마지막으로 삼겹살을 맛있게 굽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김준현은 생각지도 못한 소스에 삼겹살을 찍어먹어 정성호와 장모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