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게 찾아온 ‘과학의 기적’.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 10분)
장애인들에게 찾아온 ‘과학의 기적’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 10분) ‘당신을 위한 기적 - 메디컬 혁명’ 편. 과학 기술의 발달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알아본다. 미국의 래리 헤스터는 망막색소변성증으로 30년간 앞을 볼 수 없었다. 그런 그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인공망막 시스템을 이용해 빛을 구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타가르트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던 캐나다의 케시 베이츠도 최첨단 시력 보조 장치로 인생이 달라졌다. 태어난지 100일된 아이에게 동화책도 읽어준다. 척추 손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된 미국의 미치 브로겐은 외골격 로봇인 엑소 스켈레톤을 착용하면서 두 다리로 걷게 됐다. 이들은 최첨단 기술이 자신을 구했다고 입을 모은다.
생업까지 중단하고 우리말 공부 우리말 겨루기(한국방송1 일 오전 9시) 40대 달인이 탄생했다. 3월22일 39대 달인이 탄생한 지 한달 만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생업까지 잠시 중단하고 우리말 공부에만 전념했단다. 아내한테 구박도 받았다는데, 그래서일까 상금은 모두 아내한테 주겠다고 한다. 40대 달인은 예선부터 본선까지 뛰어난 실력으로 승승장구했단다. 큰 고비도 없었다고 한다. 누굴까. 방송을 보면서 예측해보자.
정윤희·한진희 젊은 시절 ‘눈길’ 한국특선 영화-사랑하는 사람아(교육방송 일 밤 11시) 1981년 개봉한 한국 영화. 서영주(정윤희)는 강세준(한진희)에게 파혼당하고, 이 충격으로 영주의 엄마가 죽는다. 세준은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 영주는 세준의 아이를 몰래 낳는다. 세준의 엄마(사미자)는 영주한테 아이를 달라고 요구한다. 전형적인 신파극으로 개봉 당시 여성 관객들을 눈물바다로 몰아넣었단다. ‘똑순이’로 유명한 김민희가 아이로 나온다. 중견 연기자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365일 축제가 열리는 발렌시아 걸어서 세계속으로(한국방송1 토 오전 9시40분) ‘스페인 카탈루냐’ 편. 카탈루냐는 스페인의 자치공화국을 거쳐 독자적인 문화와 풍습을 지켜온 곳이다. 독특한 건축물과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는 바르셀로나, 로마 제국의 흔적이 남아있는 타라고나, 365일 축제가 열리는 발렌시아 등 주요 도시를 둘러보며 문화와 풍경, 현지인의 삶을 살펴본다. 죽기 전에 봐야 할 자연절경으로 꼽히는 협곡, 몬세라트도 간다.
‘아이언맨’ 1·2·3편 잇따라 방송 아이언맨1·2·3(오시엔 토 오후 2시) 가상의 슈퍼히어로가 주인공인 미국 영화. 2008년 개봉한 시즌1부터 2013년 개봉한 시즌3까지 연속으로 방영한다. 부유한 기업인이자 천재 기술자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장착하면 강해지는 로봇과 같은 갑옷을 만든 뒤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시즌3에서는 토니가 영웅으로 사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혼란을 겪는 사이 악당들한테 공격당한다.
리암 니슨이 열연하는 장발장 세계의 명화-레미제라블(교육방송 토 밤 11시5분) 영화 제목인 ‘레미제라블’은 ‘불쌍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영화는 제목처럼 프랑스의 사회적 격변기를 온몸으로 겪은 약자들에 주목한다. 장발장(리암 니슨)은 굶주린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치다가 19년간을 감옥에서 보낸다. 코제트(클레어 데인즈)는 양부모 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란다. 그러나 이들은 비참하게 살지만 절망하지는 않는다. 장발장은 미리엘 주교의 사랑으로 새사람이 되고, 코제트는 장발장의 헌신으로 새로운 삶을 찾는다. 영화는 이들을 통해 사랑과 배려와 희망이 살아갈 용기를 준다고 말한다. 1998년 개봉작.
생업까지 중단하고 우리말 공부 우리말 겨루기(한국방송1 일 오전 9시) 40대 달인이 탄생했다. 3월22일 39대 달인이 탄생한 지 한달 만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생업까지 잠시 중단하고 우리말 공부에만 전념했단다. 아내한테 구박도 받았다는데, 그래서일까 상금은 모두 아내한테 주겠다고 한다. 40대 달인은 예선부터 본선까지 뛰어난 실력으로 승승장구했단다. 큰 고비도 없었다고 한다. 누굴까. 방송을 보면서 예측해보자.
정윤희·한진희 젊은 시절 ‘눈길’ 한국특선 영화-사랑하는 사람아(교육방송 일 밤 11시) 1981년 개봉한 한국 영화. 서영주(정윤희)는 강세준(한진희)에게 파혼당하고, 이 충격으로 영주의 엄마가 죽는다. 세준은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 영주는 세준의 아이를 몰래 낳는다. 세준의 엄마(사미자)는 영주한테 아이를 달라고 요구한다. 전형적인 신파극으로 개봉 당시 여성 관객들을 눈물바다로 몰아넣었단다. ‘똑순이’로 유명한 김민희가 아이로 나온다. 중견 연기자들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365일 축제가 열리는 발렌시아 걸어서 세계속으로(한국방송1 토 오전 9시40분) ‘스페인 카탈루냐’ 편. 카탈루냐는 스페인의 자치공화국을 거쳐 독자적인 문화와 풍습을 지켜온 곳이다. 독특한 건축물과 화려한 색채를 자랑하는 바르셀로나, 로마 제국의 흔적이 남아있는 타라고나, 365일 축제가 열리는 발렌시아 등 주요 도시를 둘러보며 문화와 풍경, 현지인의 삶을 살펴본다. 죽기 전에 봐야 할 자연절경으로 꼽히는 협곡, 몬세라트도 간다.
‘아이언맨’ 1·2·3편 잇따라 방송 아이언맨1·2·3(오시엔 토 오후 2시) 가상의 슈퍼히어로가 주인공인 미국 영화. 2008년 개봉한 시즌1부터 2013년 개봉한 시즌3까지 연속으로 방영한다. 부유한 기업인이자 천재 기술자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장착하면 강해지는 로봇과 같은 갑옷을 만든 뒤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시즌3에서는 토니가 영웅으로 사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혼란을 겪는 사이 악당들한테 공격당한다.
리암 니슨이 열연하는 장발장 세계의 명화-레미제라블(교육방송 토 밤 11시5분) 영화 제목인 ‘레미제라블’은 ‘불쌍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영화는 제목처럼 프랑스의 사회적 격변기를 온몸으로 겪은 약자들에 주목한다. 장발장(리암 니슨)은 굶주린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치다가 19년간을 감옥에서 보낸다. 코제트(클레어 데인즈)는 양부모 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란다. 그러나 이들은 비참하게 살지만 절망하지는 않는다. 장발장은 미리엘 주교의 사랑으로 새사람이 되고, 코제트는 장발장의 헌신으로 새로운 삶을 찾는다. 영화는 이들을 통해 사랑과 배려와 희망이 살아갈 용기를 준다고 말한다. 1998년 개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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