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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5월 2·3일 본방사수

등록 2015-05-01 18:54수정 2015-05-01 20:39

다큐멘터리 3일(한국방송2 일 밤 11시)
다큐멘터리 3일(한국방송2 일 밤 11시)
이등병·상병 떼고 ‘특전사 올림픽’

다큐멘터리 3일(한국방송2 일 밤 11시)
‘남자, 겨루다-특전사 독수리 올림픽’편. 우리나라 최초의 특전부대인 독수리 부대에서는 일년에 두번 특별한 체육대회가 열린다. 20㎏ 군장을 메고 20㎞를 이어 달리는 등 그야말로 ‘계급장 떼고’ 붙는다. ‘독수리 올림픽’이라 불리는데 5일 동안 대대별 자존심을 걸고 싸운다. 대원들에게는 축제이자 6개월간 받은 고된 훈련의 성과를 평가받는 기회이기도 하다. 올림픽 기간에는 가족과 연인에게 부대를 개방한다. 가족들은 내무반을 둘러보고 특별히 마련된 먹거리장터에서 음식도 나눠먹으며 그리움을 달랜다.

‘욕쟁이’ 딸이 고민인 엄마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스비에스 토 밤 8시45분)
사춘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해 고민을 얘기하고 갈등 해소의 방법을 찾는 프로그램. 입만 열면 욕을 하는 사춘기 딸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가 출연한다. 일상을 관찰한 화면을 보니 딸은 친구와 대화할 때 욕에 해당하는 단어를 수시로 내뱉었단다. 진행자인 김구라와 유재석은 자신들도 욕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으면서 경험에서 나온 값진 조언을 했다고 한다.

진구와 초록거인전, TV 첫 방송

도라에몽-진구와 초록거인전(챔프 토 오전 9시)
애니메이션 전문채널인 챔프가 채널 개국 10돌을 맞아 1일부터 10일까지 다양한 특집 애니메이션을 편성했다. 오전 9시 <도라에몽> 극장판인 ‘진구와 초록거인전’을 텔레비전에서 처음으로 방송한다. 2008년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소년 진구가 22세기에서 날아온 도라에몽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하는 내용이다. 오전 11시에는 <이웃집 토토로>를 내보내고, 오후 7시에는 <짱구는 못 말려>를 방송한다.

김은정 작가의 친조카 실화

안녕 형아(교육방송 일 밤 11시)
2005년 개봉한 한국 영화. 시나리오를 쓴 김은정 작가의 실제 이야기라고 한다. 김은정 작가는 조카가 뇌종양 판정을 받자 가족에게 힘이 되려고 이 이야기를 기획했다. 몸이 아픈 9살 형 한별과 그런 형을 보며 마음이 아픈 동생 한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한다. 지금은 스무살이 된 박지빈이 말썽꾸러기 한이로 나오고 배종옥이 엄마를 연기한다.

눈으로 보는 하와이 심장

영상앨범 산(한국방송2 일 오전 7시40분)
‘태평양의 푸른 진주 - 하와이 오아후 섬’ 편. 하와이 호놀룰루 교민으로 구성된 ‘호놀룰루 한인산악회’ 회원들이 오아후 섬을 여행한다. 오아후 섬은 수도 호놀룰루와 세계적인 휴양지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하와이의 심장 같은 곳이다. 관광의 중심지인 동시에 화산이 빚은 이색적인 산세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분화구가 그 자체로 산이 된 제주도의 오름 같은 코코헤드 등 오아후 섬의 푸른 자연이 곳곳에 펼쳐진다.

‘황금락카 두통 썼네’ 정체는?

일밤-복면가왕(문화방송 일 오후 4시50분)
출연자들이 두명씩 가면을 쓰고 노래하면 방청객과 연예인으로 구성된 판정단이 잘한 사람을 선정하는 토너먼트 형식이다. 2차 경연까지 ‘황금락카 두통 썼네’가 2회 연속 1위인 가왕 자리에 올랐다. 탈락자만 얼굴을 공개해 ‘황금락카 두통 썼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날부터는 연예인 판정단 멤버도 바뀐다. 모델 한혜진, 개그맨 변기수, 방송인 사유리, 가수 에이오에이의 지민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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