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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가수 김현중, ‘철통 보호’ 속 담담한 표정으로 입대

등록 2015-05-12 16:26수정 2015-05-12 16:26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식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 입소식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날 신병교육대 위병소 앞은 김현중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중국 등에서 온 팬 150여 명과 이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현중은 별다른 인터뷰나 인사를 하지 않고 낮 12시께 개인 차량을 타고 위병소를 통과했다.

이후 차에서 대기하던 김현중은 오후 2시께 입소식에 참가하기 위해 경호원, 매니저들의 ‘철통 보호’ 속에 입영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트레이닝복에 모자를 쓰고, 담담한 표정이었으며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이날 같은 소속사 배우 배용준도 동행해 김현중의 입대를 지켜봤다.

김현중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앞서 김현중은 그간 해외 일정과 전 여자 친구의 임신설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입대를 미뤄왔다.

지난 4일에는 전 여자 친구로부터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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