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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5월 16·17일 본방사수

등록 2015-05-15 18:55

우리는 평창으로 간다(에스비에스 토 아침 7시40분)
우리는 평창으로 간다(에스비에스 토 아침 7시40분)
‘평창’을 향한 아이스하키팀의 사투

우리는 평창으로 간다(에스비에스 토 아침 7시40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 ‘디(D)-1000’을 맞아 겨울올림픽의 꽃인 아이스하키팀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지난 2013년 4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3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대회에 출전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사투를 담았다.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팀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을 만든 임유철 감독이 제작했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평창올림픽 자동출전권을 얻으려면 세계 랭킹 18위 안에 진입해야 했다. 당시 20위권이었던 한국 선수들한테 헝가리 세계선수권 대회의 우승은 절실했다.

SF의 고전에 오른 ‘스타워즈’

세계의 명화-스타워즈:새로운 희망(교육방송 토 밤 11시5분)
<스타워즈> 영화 6편 중 가장 처음 만들어졌다. 1977년 개봉했는데 칼을 재현한 그래픽 기술과 액션의 속도감 등이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다. 공상과학영화(에스에프)의 교본이라고 평가받는다. 은하공화국이 무너지고 무력을 앞세운 은하제국이 건설되면서 평화롭던 은하계가 내전에 휩싸인다는 내용. 조지 루커스 감독,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주연.

오페라하우스가 있는 시드니

걸어서 세계 속으로-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한국방송1 토 오전 9시40분)
시드니를 상징하는 오페라 하우스와 본다이 비치, 하버 브리지 등을 여행한다. 해변 모래 언덕인 포트 스티븐스와 작은 어촌으로 이뤄진 휴양지 키아마에도 간다.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호주 사람들의 일상도 엿본다. 147년 동안 이어진 마을 축제인 ‘로열 배서스트 쇼’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기른 채소와 음식이 가득하다. 수공예품 전시, 좋은 소 경연대회 등의 행사도 펼쳐진다.

장애인과 나눔 실천하는 이용식

사랑의 가족(한국방송1 토 오전 11시)
장애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코미디언 이용식을 만난다. 1952년생인 이용식은 40살에 심근경색이 찾아와 생사의 기로에 섰다. 건강을 되찾은 이후에는 새 인생을 산다고 생각해 봉사를 시작했다. 그가 생각하는 나눔의 행복은 뭘까. 다다예술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발달장애 3급인 오유진 선생님도 만난다. 다다예술학교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교육받는 초·중·고 통합 대안학교다.

사랑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한국영화특선-시라노 연애 조작단(교육방송 일 밤 11시)
‘시라노 에이전시’는 사랑이 이뤄지도록 돕는 연애조작단이다. 대표 병훈(엄태웅)과 직원 민영(박신혜)이 의뢰인에 맞춘 작전을 짠다. 조건은 좋은데 연애는 젬병인 상용(최다니엘)이 병훈을 찾아간다. 2010년 개봉했고,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 등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광식이 동생 광태>를 만든 김현석 감독의 네번째 작품.

강 회장, 진희의 경제권 박탈

여자를 울려(문화방송 토·일 밤 8시45분)
아들을 잃은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주말드라마의 9·10회. 덕인(김정은)은 자신도 모르게 진우(송창의)를 기다리다, 내가 왜 이러나, 당황한다. 강 회장(이순재)은 진희(한이서)의 경제권을 박탈한다. 진희는 강 회장한테 인정받지 못하고 경철(인교진)마저 지쳐가자 덕인을 찾아가 미안하다고 말한다. 홍란(이태란)은 뒤늦게 살림을 배우며 시집살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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