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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5월 22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5-05-21 20:38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침팬지 인권소송’ 화제의 현장으로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동물권리 특집 2부 ‘유인원, 사람을 고발하다’ 편. 침팬지와 오랑우탄은 인간을 가장 닮은 동물이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들과 너무 비슷하다’는 이유로 숲이 고향인 야생의 유인원을 인간의 사회로 데려왔다. 유인원은 인간과 비슷한 신체 구조 때문에 각종 생체 실험에 동원되고, 똑똑한 지능 때문에 동물쇼는 물론 티브이, 영화에까지 등장하게 됐다. 인간의 사회에 들어온 유인원들은 자신을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다시 밀림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침팬지와 오랑우탄이 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 게다가 멸종위기에 놓인 그들은 밀렵과 숲의 파괴로 돌아갈 곳마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들은 지금 인간과 동물의 경계에서 방황하고 있다. 2013년 뉴욕, ‘논휴먼라이츠 프로젝트’라는 단체는 노예 같은 삶을 살아온 네 마리의 침팬지를 대신해 이들에게 ‘인간의 지위’를 주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역사적인 유인원 소송의 첫 청문회를 앞둔 시점에서, 미국 현지 촬영을 통해 그 목소리를 들어본다.

승마실력 뽐내는 변요한·송지효

구여친클럽(티브이엔 저녁 8시30분)
영화감독 조건(도상우 분)이 장화영(이윤지 분)과 방명수(변요한)의 사이를 의심하자, 위기에 몰린 화영이 명수와 김수진(송지효 분)이 커플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영화를 본격적으로 촬영하기 전, 단합을 위해 다 함께 워크숍을 가게 되는 난감한 상황까지 생긴다. 조건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커플 행세를 하며 닭살 돋는 애정행각을 벌이게 된 수진과 명수는 달콤한 커플과 티격태격하는 앙숙 사이를 오가며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느낀다. 특히 두 사람은 깜찍한 카우걸과 카우보이로 변신해 승마실력을 선보인단다.

이태곤·육중완, 낚시내기 승자는?

나혼자 산다(엠비시 밤 11시10분)
 김용건은 ‘서울의 달’에서부터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아들 같은 후배 이훈의 제안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훈은 생일을 맞은 김용건의 집을 방문해 선물을 건넸다. 또 두 사람은 전등사를 방문해 전등을 달며 건강을 기원했다. 최근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이훈에게 건넨 김용건의 조언으로 생일맞이 나들이가 아닌 이훈의 힐링캠프(?)가 되었다고 한다. 이태곤과 육중완은 낚시 천국으로 알려진 대마도로 낚시 여행을 떠난다. 짜릿한 손맛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얻은 육중완은 이태곤에게 낚시 내기를 제안했다. 이태곤은 대결에서 지면 낚시를 그만두겠다며 바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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