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밀밭 오솔길에서 40여 명의 하객을 초청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쪽은 “가족들의 요청”이라며 “이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다”며 “결혼식이 끝난 뒤에는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든나인 제공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30일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밀밭 오솔길에서 40여명의 하객을 초청해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쪽은 “가족들의 요청”이라며 “이들의 성장과 삶의 순간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고 누구보다 간절히 행복을 빌어줄 가족들 앞에서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다”며 “결혼식이 끝난 뒤에는 가마솥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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