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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차인표·송윤아, ‘왕초’ 동창회 한다…MBC서 ‘어게인’

등록 2015-06-05 15:49

드라마 왕초. 한겨레 자료사진
드라마 왕초. 한겨레 자료사진
지난 1999년 방송돼 히트한 드라마 ‘왕초’의 출연진이 다시 모인다.

MBC는 ‘왕초’ 출연진이 16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을 담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을 11일과 18일 밤 11시15분 2회 방송한다고 5일 밝혔다.

‘어게인’은 꼭 한번 만나고 싶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지 못한 옛 동료에게 먼저 안부를 전하고, 더 늦기 전에 보고 싶은 친구들과 한 번 모이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거지왕 김춘삼의 실화를 다룬 ‘왕초’는 방송 당시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차인표와 송윤아, 김남주, 김상경, 박상면, 정준호 등이 출연했다.

또 당시에는 무명이었던 이서진, 송일국, 류현경, 류덕환, 현영 등도 얼굴을 내밀었다.

제작진은 “이 중 누가 ‘왕초 동창회’에 참여했을지, 또 모여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해달라”며 녹화에 참여한 차인표와 송윤아의 사진만 미리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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