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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6월 10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5-06-09 19:39

<문화빅뱅 더 콘서트>의 한 장면.
<문화빅뱅 더 콘서트>의 한 장면.
국제콩쿠르 우승곡 들려주는 ‘아벨콰르텟’

문화빅뱅 더 콘서트(한국방송1 밤 11시40분) ‘사랑의 인사’ 편.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테너 김세일이 슈만이 신부 클라라에게 바쳤던 사랑노래 ‘헌정’을 들려준다. 또 슈베르트의 가곡 ‘밤과 꿈’과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을 이어서 들려준다. 서울시 교향악단의 수석 첼리스트이자, ‘콰르텟 케이(K)’의 멤버인 첼리스트 주연선이 출연해 차이코프스키의 ‘로망스 바장조 Op.51-5’, 포레의 ‘시칠리안느 Op.78’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김은경은 베르디 <운명의 힘>중 ‘신이여 평화를 주옵소서’와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를 잇달아 선보였다. 2015 하이든 국제실내악 콩쿠르 1위, 2015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를 수상한 현악사중주단 ‘아벨콰르텟’은 하이든 국제실내악 콩쿠르 우승곡인 하이든의 ‘현악사중주 사단조 <말 타는 기수>중 4악장’과 라벨의 ‘현악 사중주 바장조 중 2악장’을 연주하며 관객을 현악 사중주의 세계로 이끌었다.

에어로빅 유망주 ‘쓴맛’ 보는데…

내 마음의 크레파스(에스비에스 오후 5시30분) 대한민국 에어로빅 국가대표를 꿈꾸는 열한살 소녀 김아이리스는 초등학교 2학년 때 시작한 에어로빅에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며, 지난해까지 전국 에어로빅 대회 저학년부(1~3학년)를 휩쓸고 다닌 에어로빅 꿈나무다. 올해부터 전국 소년 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나이가 된 아이리스는 오랜 시간 기다렸던 서울시 대표단 선발전에서 안타깝게 6위에 머물러 대표 선수가 아닌 후보 선수에 그치고 말았다. 언제나 긍정의 힘이 샘솟는 아이리스는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까.

먹방 열풍, 외신기자들 반응은?

뉴스텔러스(아리랑티브이 오후 6시30분) 주한 외신기자들의 글로벌 토크쇼. 이번 회에서는 ‘먹방’ 열풍이 갖는 사회적 의미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스페인의 아따 기자는 “한국의 인터넷 먹방은 채팅을 하면서 의사소통하는 것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프레드 기자는 “프랑스에서도 전에 없이 음식이나 요리 관련 프로그램이 늘었고, 음식 열풍은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미국의 제이슨 기자는 “음식 사진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수준을 과시하는 경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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