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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7월 18·19일 본방사수

등록 2015-07-17 18:56

여야택시(한국방송1 토·일 밤 10시30분)
여야택시(한국방송1 토·일 밤 10시30분)
여야 정치인 4인 택시 민심여행

여야택시(한국방송1 토·일 밤 10시30분)
택시를 탔더니 운전사가 정치인이다. 민심을 듣고 싶다며 승객들한테 정치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묻는다.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강기정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까지 여야 정치인 4명이 참가했다. 이들이 지난 3일과 4일, 1박2일간 서울(원유철·강기정 의원)과 대구(원혜영 의원), 광주(김문수 의원)에서 택시를 몰았다. 승객 약 100명을 만났다는데, “정치인에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따끔한 충고에 진땀도 흘렸다고 한다. 맛보기(파일럿) 프로그램으로 2부작으로 내보낸다.

배우 이은우의 만재도 삶 체험기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한 여배우 이은우가 작은 섬 만재도에서 8박9일간 생활한다. 그곳에는 평생을 뭍을 동경하며 살았던 ‘여자’들이 있다. 여자들은 여배우의 화려한 삶이 궁금하고, 여배우는 욕심 없는 만재도 여자들의 삶 속에서 자신을 돌아본다. 만재도는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의 배경으로 유명해졌다. 이은우의 시선으로 들여다본 만재도는 느낌이 또 달랐다고 한다.

흑백영화에 담긴 한국 명작소설

한국영화특선-갯마을(교육방송 일 밤 11시)
1960~70년대 한국영화계의 큰 조류 중 하나였던 문예영화의 대표적 작품이다. 문예영화는 지금으로 치면 일종의 예술영화다. 동명의 소설을 1965년 영화로 만들었는데, 1978년 장미희 주연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시어머니(황정순)와 사는 과부 해순(고은아)이 마을 청년 상수(신영균)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 이후 동네 사람들이 수군대고 둘은 마을을 떠나 함께 산다.

미국 인권운동가 살해사건 추적

세계의 명화-미시시피 버닝(교육방송 토 밤 11시5분)
1964년 있었던 인권운동가 살해사건을 토대로 1988년 만든 미국영화다. 이 사건을 좇는 미국 연방수사국(FBI) 수사 요원이 주인공이다. 1964년 미국 미시시피에서 인권운동가 세명이 살해된다. 에프비아이 요원 앤더슨(진 핵크만)과 워드(윌렘 데포)는 범인을 잡으려고 함정을 파지만, 살해범한테 간파당한다. 진 핵크만은 이 작품으로 그해 베를린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100살 현역 김병기 화가를 만나다

티브이 회고록 울림(한국방송1 일 오전 7시5분)
100살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화가 김병기 화백을 만난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쑥대밭이 된 한국 미술계를 일으킨 주인공이라고 평가받는다. 1951년 부산에서 피난 중에도 꾸준히 미술활동을 했단다. 1965년 동양인 최초로 브라질 상파울루 비엔날레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 한국에서 쌓은 모든 명성을 버리고 미국에서 새출발 했던 이유도 듣는다.

김구라, 커피 콘텐츠로 반격 노려

마이리틀텔레비전(문화방송 토 밤 11시15분)
방송인 김구라가 커피를 주제로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겠다고 나섰다. 국내 1호 원두 감별사(큐그레이더)를 초대해 커피의 기원부터 역사 속 커피 애호가 등의 정보를 전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추출해보고 직접 맛도 본다. 이번주 새롭게 투입된 가수 레이디 제인은 상황별 연애 비법을 전수한다. 가수 김범수가 레이디 제인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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