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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백종원, ‘마리텔’ 생방송 녹화 불참…일시 하차 왜?

등록 2015-07-26 15:30수정 2015-07-28 11:33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중인 백종원.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중인 백종원.
제작진 “완전 하차는 아냐”…부친 관련 구설수 의식한 듯
MBC TV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얼굴이나 다름없었던 요리연구가 백종원(49)이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한다.

'마리텔' 제작진은 26일 "백종원이 오늘(26일) 예정된 생방송 녹화에 불참할 예정"이라면서 "제작진은 백종원 의사를 존중해 이같이 최종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백종원 녹화 불참은 일시적인 것으로 완전히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다음TV팟을 통해 진행되는 '마리텔' 생방송 녹화에서 누리꾼들과 대면하는 데 부담을 느껴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그는 충남도 교육감을 지낸 부친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마리텔'은 스타들이 각자 다른 주제로 1인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친 결과를 TV로 방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소유진 남편인 백종원은 파일럿(시범제작)에 이어 정규 편성된 4월 25일 1회부터 요리 방송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전날 밤 방송된 '마리텔'에서는 추억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이사가 백종원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프로그램 시청률은 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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