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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8·9일 본방사수

등록 2015-08-07 18:48

세계의 명화-죽은 시인의 사회(교육방송 밤 11시5분)
세계의 명화-죽은 시인의 사회(교육방송 밤 11시5분)
로빈 윌리엄스가 남긴 명작들

세계의 명화-죽은 시인의 사회(교육방송 밤 11시5분)
지난해 8월11일 미국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세상을 떠났다. 한돌을 맞아 그의 대표작인 <죽은 시인의 사회>(8일 밤 11시5분)와 <일요시네마-미세스 다웃파이어>(9일 오후 2시15분)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영한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1989년 나온 미국 영화로 1959년 한 명문 사립 고등학교가 배경이다.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엄격한 통제를 받는 이곳에 존 키팅 선생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하고 양육권도 뺐긴 남편 대니얼이 할머니 분장을 하고 옛 부인의 집에 가정부로 취업해 아이를 돌보는 이야기다. 1993년 미국 작품.

엄홍길과 비무장지대 천리 행군

영상앨범 산(한국방송2 일 오전 7시40분)
‘디엠제트 350㎞ 대장정’ 편. 광복 70돌을 맞아 산악인 엄홍길이 대학생 100여명과 비무장지대 디엠제트(DMZ) 길 350㎞를 15박16일간 걷는다.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는 특별한 여정이다. 매일 25㎞씩 걷는다.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양구 해안분지 등을 지나,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 도착한다. 강행군때문에 발은 물집 투성이고 다리는 천근만근이지만, 임진각에 도착한 일행은 기쁨과 그리움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한배를 탄 남과 북 공작원들

한국영화특선-의형제(교육방송 일 밤 11시)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공작원 지원은 6년 전 서울 한복판 총격전에서 처음 만났다. 한규는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6년 뒤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어떤 목적을 위해 동행한다. 적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송강호와 강동원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10년 개봉.

포기했던 축구의 꿈에 다시 도전

청춘 에프씨(FC)(한국방송2 토 밤 10시25분)
부상 등의 이유로 축구를 그만뒀던 이들이 다시한번 꿈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 테스트로 선발된 21명의 ‘청춘 에프시’ 멤버들은 벨기에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거듭된 훈련과 연습 경기 등으로 몸은 지치지만 꿈에 다시 도전하는 표정은 밟다. 여성 팬들의 응원 등 훈련만큼 다양한 에피소드가 많다.

미얀마로 끌려간 위안부 소녀들

특집 다큐멘터리-끌려간 소녀들 버마 전선에서 사라지다(한국방송1 일 밤 9시40분)
2차 대전 당시 버마는 격전지였다. 그곳에 조선인 여성들이 있었다. 일본군 정신대(위안부)로 끌려가 전쟁보다 더한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일본군이 패전하고 퇴각한 뒤인 1944년 8월, 숲에 버려진 그들을 연합군이 발견하면서 일본군 정신대의 존재가 처음으로 국제사회에 알려졌다. 제작진은 타이, 미얀마, 중국 윈난성까지 2차 대전 당시 버마 전선 3개국을 현지 취재해 정신대의 실체를 추적했다.

가요제 승리 위해 총력전

무한도전(문화방송 토 오후 6시25분)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편. 아이유-박명수, 지디와 태양-광희, 자이언티-하하, 윤상-정준하, 혁오밴드-정형돈, 박진영-유재석까지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가하는 팀들의 중간과정이 공개된다. 이들은 무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장치들을 차지하려고 게임을 한다. 폭죽, 불기둥, 꽃가루 등을 놓고 몸을 아끼지 않는 승리욕을 불태운다. 가요제에 등장하는 공연 순서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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