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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5-09-01 21:18

지식채널ⓔ 10주년 특집 2부-시청자를 찾습니다
지식채널ⓔ 10주년 특집 2부-시청자를 찾습니다
지식채널 ⓔ 10돌…시청자 감상평, 또 하나의 주인공

지식채널ⓔ 10주년 특집 2부-시청자를 찾습니다(교육방송 낮 1시5분·밤 12시5분)
2005년 9월 ‘1초’로 첫 방송을 시작한 지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특집방송 가운데 두번째 편이다. <지식채널ⓔ>를 소개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수식어는 ‘시적인 영상과 감각적인 문장’이라는 표현이다. 5분 동안 내레이션 없이 영상과 자막만으로 내용을 담아내야 하기에 제작진은 문장을 다듬는데 꽤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마지막 문장의 주인은 따로 있다. 바로 시청자다. “지난 10년간 프로그램을 지탱해준 가장 큰 힘은 바로 시청자들이었다. 그동안 프로그램과 함께 호흡해온 시청자들의 다양한 댓글과 감상평은 프로그램을 매번 다양한 결말로 이끌어주었다.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모니터 밖에 존재했던 시청자들의 ‘마지막 문장’을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섭외하고 싶었다”고 제작진은 기획의도를 밝혔다. 10주년 특집 시청자 사연공모 ‘지식채널ⓔ와 나’에 접수된 사연과 지난 10년간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남겨진 시청자 댓글들을 중심으로, 시청자와 제작진이 함께 만들어온 <지식채널ⓔ>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 위협하는 테러, 대처 어떻게

뉴스텔러스(아리랑티브이 저녁 6시30분)
주한 외신기자들이 모여 ‘테러문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날 테러의 양상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 것인지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위험이 심각해지고 있다. 패널들은 지난 6월 튀니지 해변테러 사건,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테러사건 등 세계의 유명한 테러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마지막으로 테러리스트를 직접 만나 얘기를 듣고 테러에 대처하는 관점을 제시한 테러전문가 제시카 스턴 하버드대 교수의 테드 강연을 본 뒤, 테러 대응을 위해 어떤 조처가 필요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영화 속 최고의 악역’ 난상토론

무비스토커(채널씨지브이 밤 8시20분)
영화광 6명이 가상의 영화잡지 기자가 돼 기사 기획회의를 하는 형식의 토크쇼. 영화잡지 마감일을 하루 앞둔 잡지사 사무실이라는 설정 하에, 잡지 커버스토리를 장식할 아이템을 위해 박혜은 맥스무비 편집장, 방송인 김구라, 가수 윤상, 배우 김정민·최태준, 이병헌 영화감독, 이지혜 영화기자가 난상토론을 벌인다. 이번 주 주제는 ‘절대 마주치지 말 것! 영화 속 최고의 악역을 찾아라’다. <다크나이트>속 히스 레져에서 <악마를 보았다>최민식까지, 역대급 소름끼치는 악역이 총 출동한다. 마동석, 조한선이 특별출연해 실감나는 영화 뒷이야기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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