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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9월 11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5-09-10 20:23

명의(교육방송 밤 9시50분)
명의(교육방송 밤 9시50분)
복통과 소화불량 있다면 담석도 의심해봐야

명의(교육방송 밤 9시50분)
‘뚫어야 산다’-담석질환 편.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복통과 소화불량 증상을 겪게 된다.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났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소화기관인 ‘위’의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담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쓸개에 자란 돌은 쓸개와 담도를 막아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시킨다.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도 있고, 때론 패혈증을 유발시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시할 수 없는 질환이다. 우리 몸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한 쓸개는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의 저장고다. 담즙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소화를 돕는 소화액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담즙이 정체되면 그곳에 돌이 생기게 된다.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생기는 콜레스테롤 담석, 기생충 감염으로 생기는 갈색석, 알콜성 간질환으로 생기는 흑색석 등 담석은 그 원인과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평소 담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환자들은 담석에 의해 몸이 아파도 다른 질병으로 쉽게 오인하곤 한다. 담석은 우리 몸에서 어떤 위험요인이 되는 것일까? 소리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담석에 대해 살펴본다.


‘국내 최대’ 수족관 이삿날 가보니

브이제이특공대 (한국방송2 저녁 8시30분)
크고 작은 어류부터 물범, 펭귄 등 포유류까지 모두 1만8000마리의 바다 생물이 사는 국내 최대 규모 수족관의 ‘이사 진풍경’이 펼쳐진다. 가장 옮기기 까다로운 것은 국내에서 가장 큰 민물고기로 불리는 ‘피라루크’다. 서식지 이동이 처음인 피라루크는 100kg의 남성이 꼬리에 맞으면 무려 2~3m를 날아가고, 80cm 두께의 수조에서도 먹이 먹는 소리가 들릴 정도의 위력을 지닌 대형 물고기다. 거대한 만큼 예민한 탓에 피라루크를 담당하는 아쿠아리스트(수중생물전문가)는 촉각을 곤두세우며 이동에 만반의 준비를 한다.


무시무시한 방 배정 게임 끝은…

막이래쇼: 무작정 여행단 (투니버스 저녁 8시)
개성 넘치는 어린이 스타들이 1박2일로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모험과 놀이를 체험하는 ‘어린이 예능’ 프로그램이다. 무작정 여행단의 열다섯번째 여행지는 바로 충북 제천이다. 이곳에선 무시무시한 방 배정 게임이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다. 몸 개그를 자아내는 ‘이불 말아 손 안대고 일어나기’ 미션부터 코끼리코 풍선 터뜨리기, 복불복 카드 게임까지 멤버들은 열심히 미션을 수행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처녀귀신들이 멤버들을 한 명씩 데리고 사라지기 시작한다. 귀신들이 멤버들을 이끌고 간 곳은 어디일까? 멤버들은 무사히 여행지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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