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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3·4일 본방사수

등록 2015-10-02 19:09수정 2015-10-02 20:49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개그맨 정성호는 아파트를 살까?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아파트’ 2부작 가운데 1부. 올해 상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은 23만402가구라고 한다. 15년 만에 최고 열기라고 하는데, 과연 아파트 시장이 다시 끓어오를 것인지 진단해본다. 두 달 뒤 살던 집의 전세가 만료되는 개그맨 정성호씨가 부동산 선배들과 전문가들을 찾아 집을 사도 되는 상황인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전문가들은 현재 아파트값이 거품인지 아닌지에 대한 진단부터 인구 변화 요인까지 향후 아파트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파헤친다.


순돌이 아빠 임현식의 황혼육아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문화방송 토 오전 8시55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 아빠 역으로 사랑을 받은 원로 연기자 임현식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임씨는 3년 전부터 둘째 딸 가족과 함께 살면서 손주 주환이를 ‘황혼육아’하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내를 떠나보낸 뒤 그는 세 딸들을 결혼시켰는데, 아내가 남겨준 선물 같은 가족들 덕분에 꿋꿋하게 아버지로서, 배우로서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한다. 사위들이 준비한 딸들의 응원 영상 메시지 등 훈훈한 그의 삶을 들여다본다.


세살 아기 손주안 ‘다트 명인’ 등극

오! 마이 베이비(에스비에스 토 오후 5시)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세살짜리 아들 손주안이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다트에 도전한다. 처음에는 방법을 잘 몰라 어려워했던 주안이는 아빠 손준호의 시범을 보자 바로 자세를 익혀 숙련되고 안정된 폼을 구사한다. 주안이가 과녁 정중앙에 화살을 명중시키자 아빠인 손준호는 다트판을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바닥에도 굴려보며 난이도를 높인다. 그러자 주안이는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자세를 만들어 또다시 다트를 명중시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18년전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상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제작진이 18년 동안 추적 취재해온 ‘이태원 살인사건’을 짚어본다. 1997년 23살 대학생이 이태원의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미국 국적의 십대 소년들에게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다. 미국으로 출국했던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이 최근 사건발생 18년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패터슨과 함께 피의자로 지목되기도 했던 에드워드가 제작진을 찾았고, 제작진은 패터슨에 대한 미국 법원의 인도 판결문을 확보했다. 두 사람의 진술을 재검증해 결정적인 단서를 파헤친다.


‘농민 대부’ 프랑스 주교의 한국 사랑

TV회고록 울림(한국방송1 일 아침 7시5분)
프랑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뒤퐁의 꿈은 신부였다. 한국으로 발령받은 그는 대전 대흥동 본당에서 뒤퐁이라는 프랑스 이름을 버리고 두봉이라는 이름과 함께 한국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가톨릭 노동 청년회’를 만든 그는 농촌 출신 공장 노동자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했다. 40살의 젊은 나이에 주교가 된 그는 평생 노동자, 농민, 소외된 자들과 함께 하며 ‘농민의 대부’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두봉 주교를 만나 참된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듣는다.


다시 보는 신성일 주연 파일럿 영화

한국영화특선-창공에 산다(교육방송 일 밤 11시)
이만희 감독, 신성일·장동휘 주연의 1968년작. 파일럿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뤘다.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박창수(장동휘) 중령의 파일럿 훈련부대에 배치된 하 소위(신성일)는 미모의 여성 강선영(남정임)을 보고 반하고, 두 사람은 편지를 교환하며 사랑을 키워간다. 중위로 진급한 그는 대령이 된 박창수 휘하의 전투조종사로 발령받지만, 사촌 사이인 박 대령과 선영을 연인 사이로 오해한다. 직접 비행기에 타서 촬영한 장면들이 웅장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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