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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배우 한그루, 9세 연상 남자친구와 다음 달 결혼

등록 2015-10-04 14:30수정 2015-10-04 20:20

배우 한그루(23)가 1년간 사귄 9살 연상 남자친구와 오는 11월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결혼한다고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한그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1년 동안 좋은 감정을 키워온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겨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침부터 울리는 전화벨소리에 일어났는데. 결혼기사가 올라왔더군요. 당황스러웠지만 제가 직접 전하는게 맞는거겠다싶어 글을올리게되었습니다~ 제가 1년동안 좋은 감정을 키워온 남자친구와 결혼하게되었습니다.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겨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아직은 어린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있어 좋은 사람 그리고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않은데 지금 곁에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되어 결혼하게되었습니다. 결혼한 후에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예쁘게 잘살게요~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한그루(@hanguru0529)님이 게시한 사진님,

그는 "아직은 어린 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있어 좋은 사람 그리고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 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되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한 후에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예쁘게 잘살게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음반을 내고 데뷔한 한그루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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