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교육방송 밤 9시50분)
끊임없는 자기관리 필요한 고혈압…어떻게 다스릴까
명의(교육방송 밤 9시50분) 국민 질병이라 불리는 ‘고혈압’의 위험성과 진단 및 치료법을 소개한다. 현재 한국의 성인 10명 중 1명은 고혈압이라고 한다. 이렇게 흔한 질병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고혈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 “약을 한번 먹으면 끊을 수 없다”, “저혈압이 고혈압보다 위험하다” 등 수많은 편견과 오해로 정확한 치료 시기를 놓쳐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고혈압은 몸 안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압력을 이기지 못한 혈관이 터지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뇌에서 터지면 뇌출혈, 가슴이나 배에서 터지면 흉복부대동맥류로 진행하기도 한다. 하루라도 빨리 올바른 치료로 혈관과 장기의 손상을 막아야 한다. 사람들이 각기 다른 혈압을 가지고 사는 만큼 다양한 원인과 그에 맞는 치료법이 있다. 고혈압은 비만, 스트레스, 담배, 염분 섭취 등 일상생활에서도 끊임없이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고혈압의 위협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을 살펴본다.
관찰카메라 속 청소년들 언어습관은 안녕! 우리말 한마당(한국방송1 오후 1시55분)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말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된 특집 프로그램이다. 관찰카메라를 설치해 중·고등학생들의 일상 생활 속 언어 습관을 살펴보고 인터넷 용어와 신조어 사용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청소년의 대화 속 비속어와 지나친 줄임말 사용은 단순히 언어 문화를 넘어 한글 훼손 그리고 세대 간 불통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 밖에 한류 열풍으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외국인 학생들을 만나 한글의 세계화를 모색한다. 또 ‘아름다운 우리말 가사’에 선정된 요조와 아이돌 크레용팝의 공연도 펼쳐진다.
아이돌그룹 리더-막내, 그들의 고충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문화방송 밤 10시) 가수 박정아, 스테파니, 투에이엠 조권, 제국의 아이들 동준, 포미닛 소현, 비투비 서은광, 크로스진 신이 출연해 그룹의 리더와 막내로서의 고충을 토로한다. 아이돌 그룹 비투비 리더 서은광은 막내 육성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서은광은 “성재 얼굴이 제가 좋아하는 얼굴이다. 다시 태어나면 성재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막내 육성재에 대한 애정 넘치는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육성재가 서은광한테 보낸 영상 편지도 깜짝 공개된다. 의외의 ‘돌직구’ 발언이 포함되어 출연자들이 당황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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