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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응답하라 1988’ 본방송 전부터 ‘후끈’…시청지도서 3.3%

등록 2015-11-01 14:29

응답하라 1988. tvN 제공
응답하라 1988. tvN 제공
‘쓰리랑 부부’ ‘88서울올림픽‘ ’무한궤도‘ 등으로 향수 자극
tvN이 하반기 최고 기대작 ‘응답하라 1988’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내보낸 ‘응답하라 1988 시청지도서’가 동시간대 케이블·위성·IPTV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응답하라 1988’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시청지도서’는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3.3%, 최고 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88 서울 올림픽’, 탈주범 지강헌 사건 등 사회상과 당시 큰 인기를 모은 KBS 2TV ‘유머일번지’의 ‘쓰리랑 부부’, 이미연·이종원·박중훈 등 당시 하이틴 스타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은 고인이 된 가수 신해철이 대학가요제에서 ‘무한궤도’를 열창하는 모습도 담겨 그 시절을 살았던 이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극을 이끌어갈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에 대한 소개와 함께 ‘쌍문동 골목 친구 5인방’인 혜리, 고경표, 박보검, 류준열, 이동휘의 오디션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전의 히트를 친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의 뒤를 잇는 ‘응답하라 1988’은 따뜻한 가족애, 동네 골목과 이웃 등 소시민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을 담을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의 첫 방송은 6일 오후 7시50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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