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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21·22일 본방사수

등록 2015-11-20 20:35

세계의 눈-드론의 시대(교육방송 토 오후 4시45분)
세계의 눈-드론의 시대(교육방송 토 오후 4시45분)
대중화 열풍 ‘드론’의 빛과 그림자

세계의 눈-드론의 시대(교육방송 토 오후 4시45분)
드론은 카메라가 달려 있어 촬영용으로 사용하는 무인 항공기다. 처음에는 공군 사격 훈련의 표적용으로 사용되다가, 적진 정찰용, 암살 공격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뉴스, 예능프로그램 촬영에 활용되는 등 대중화 바람을 타고 있다.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이면 살 수 있다. 드론을 택배로 보내주겠다는 온라인 쇼핑 업체도 등장했다. 그러나 충돌, 추락 사고 등 다양한 위험이 도사린다. 드론 관련 법규를 제정하는 나라도 있다. 드론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고, 문제는 어떻게 최소화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다큐멘터리다.


흥미로운 청소년 교육과정 소개

바람의 학교(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무슨 실패를 해도 아름다운 17살 청소년들은 고등학생이 되어 입시교육이라는 갑갑한 감옥에 들어서게 된다. 성적 하위 90%의 학생들은 길을 잃는 게 현실이다. 청소년의 미래를 걱정하는 공교육 선생님들이 새롭게 만들어낸, 흥미롭고 가치 있는 교육 과정을 소개한다. <에스비에스> 창사 25돌맞이 4부작 특별기획의 1부.


17세기 프랑스 귀족가 집사의 순애보

세계의 명화-바텔(교육방송 토 밤 11시5분)
17세기 태양왕 루이 14세의 통치기에 실존했던 인물 프랑수아 바텔을 소재로 한 2000년 프랑스 영화. 바텔은 부르봉 콩데 가문의 샹티이성에서 시종장으로 일했다. 연회를 성공적으로 치르지 못하자 자살한다. 시종장들은 귀족들한테 즐거움을 제공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목숨까지 내놓지만 권력자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롤랑 조페 감독, 제라르 드파르디외, 우마 서먼 주연.


 

복면가왕·라디오스타 등 경매 참여

무한도전(문화방송 토 오후 6시25분)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편. 연말을 맞아 출연자들이 ‘하루’의 시간을 경매 대상으로 내놓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한다. 입찰자들은 문화방송 예능국과 드라마국, 라디오국 등 실제 방송을 만드는 제작진들로, 출연자 캐스팅을 위한 실제 경매 현장을 방불케 하는 경쟁을 벌인다. ‘복면가왕’ ‘진짜 사나이’ ‘라디오스타’ 등이 입찰자로 참여한다.


엄마의 살인 숨기려다 괴물 된 아들

드라마스페셜-아비(한국방송2 일 밤 11시50분)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의 다섯번째 작품. 극본 유정희, 연출 김신일. 냉혈한 모범생 지선우(곽동연)는 우리나라 최고 명문고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목표지향적이고 감정보다는 두뇌를 먼저 움직이는 인물이다. 효율과 최적이라는 두가지 가치관만을 좇는다. 드라마는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여자와 이를 은폐하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녁마다 ‘맛집 변신’ 대구 공구골목

다큐3일(한국방송2 일 밤 10시50분)
‘대구 연탄불고기 포장마차 골목’편. 대구 북성로 공구골목은 1970년대 산업화 시기 전성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불황 탓에 한산하다. 상가들이 문을 닫는 오후 6시면 북성로 골목은 ‘맛있는 변신’을 시작한다. 연탄 내음이 북성로 골목에 차오르면, 14개의 포장마차가 하나 둘 톡톡 피어난다. 메뉴는 연탄불고기와 우동 단 두 가지, 밤새 사람 사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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