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머라이어 캐리, 호주 카지노 재벌 패커와 약혼

등록 2016-01-22 19:49수정 2016-01-22 19:53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 캐리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45)와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48)가 약혼했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22일 보도했다.

앞서 연예뉴스 매체인 ‘E!뉴스’는 만난지 1년이 채 안된 두 사람이 최근 비공개로 약혼식을 올렸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패커는 캐리에게 3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약혼 선물로 줬으며, 결혼식 날짜는아직 잡지 못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둘은 지난해 6월 이탈리아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는 게 포착되자 사귄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패커는 재산이 31억 달러(약 3조7천220억원)로 호주에서 네 번째 부자인 것으로알려졌다.

캐리는 2008년 10살 연하의 흑인 배우 닉 캐넌과 두 번째로 결혼했다가 작년 이혼했다.

패커는 2013년 둘째 부인이었던 가수·모델 출신인 에리카 박스터와 이혼한 뒤 유명 모델 미란다 커와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캐리에게는 두 명, 패커에게는 세 명의 자녀가 각각 있다.

(연하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