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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응팔’ 4인방, ‘꽃청춘’ 찍으러 아프리카행

등록 2016-01-22 22:49

‘응답하라 1988’. 사진 tvN제공
‘응답하라 1988’. 사진 tvN제공
류준열·안재홍·고경표·박보검, ‘꽃청춘’ 촬영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로 사랑받은 쌍문동 청년들이 ‘꽃보다 청춘’에 도전한다.

‘응팔’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과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에서 나영석PD의 ‘꽃보다 청춘’을 촬영한다고 CJ E&M이 22일 밝혔다.

태국 푸껫에서 ‘응팔’ 포상 휴가를 즐기던 류준열과 안재홍, 고경표는 현지에서 나 PD와 함께 아프리카 모처로 이동했으며, 일시 귀국한 박보검은 KBS 2TV ‘뮤직뱅크’ 촬영 이후 곧바로 출국해 합류한다.

이들은 다음 달 초 입국하며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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