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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30·31일 본방사수

등록 2016-01-29 20:17

신비한 티브이 서프라이즈(문화방송 일 오전 10시45분)
신비한 티브이 서프라이즈(문화방송 일 오전 10시45분)
장윤정도 무명시절 출연해 연기

신비한 티브이 서프라이즈(문화방송 일 오전 10시45분)
2002년 4월7일 시작해 700회를 맞았다. 김하영, 박재현 등 자주 출연하는 배우들이 진행을 맡고 특집으로 꾸린다. 지금껏 선보인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3’를 선정한다. 방송했던 이야기 중에서 새롭게 밝혀진 사실을 다시 소개하는 ‘서프라이즈 그후’도 선보인다. 무명 시절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 연기를 했던 가수 장윤정이 특별출연해 연기를 한다. 장윤정은 “내게 연기할 수 있는 첫 기회를 준 <서프라이즈>가 친정 같다”고 700회 소감을 전했다.

무한도전서 몸개그 선보인 잭 블랙

무한도전(문화방송 토 오후 6시20분)
미국 헐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출연한다. 영화 <쿵푸팬더 3> 홍보차 한국에 왔다. <브링크>(2015) 등 다양한 영화에서 재미있는 연기를 많이 한 그는 <무한도전>에서 한국 예능을 배운다며 거침없이 망가졌다. 파란 트레이닝복과 쫄쫄이 스타킹을 신고 몸개그도 선보였다고 한다. 27일(현지시각) 미국 <엔비시>(NBC) 토크프로그램인 <엘렌 드제너러스쇼>에 출연한 그는 “정말 충격적인 경험이었다. 베개싸움도하고 머시멜로우도 한번에 14개나 입에 넣었다”며 즐거웠다고 말했다.

살인범으로 몰린 검사의 투쟁기

세계의 명화-의혹(교육방송 토 밤 11시5분)
소설 <무죄추정>이 원작인 법정 스릴러 영화다. 검사 러스티 사비치가 동료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린다. 러스티는 자신이 정치적 음모에 휘말렸다고 생각하고 결백을 밝히려고 하지만 맘처럼 쉽지 않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의심스런 부분이 계속 발견된다. 진범이 누구인지 종잡을 수 없다. 기소인 쪽과 변호인 쪽의 수싸움과 예상을 뛰어넘는 심문 방식이 색다른 재미를 준다. 1990년 미국 개봉작. 앨런 제이 파큘라 감독. 해리슨 포드, 브라이언 데니히, 라울 줄리아 출연.

피시통신으로 만나는 두 남녀

한국영화특선-접속(교육방송 일 밤 11시)
보고 또 봐도 가슴을 보듬는 한국영화. 1997년 개봉했다. 피시통신으로 서로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석규가 갑자기 떠난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남자 동현으로, 전도연이 친구의 애인을 짝사랑하는 홈쇼핑가이드 수현으로 나온다. 전국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1997년 한국영화 중 가장 흥행했다. 대종상 작품상, 신인 감독상, 신인여우상, 청룡영화제 최고흥행상, 신인여우상 등 상도 많이 받았다. 장윤현 감독, 한석규, 전도연 주연.

청학동 서당을 찾은 아이들 사연

다큐공감(한국방송1 토 오후 7시15분)
지리산 삼신봉 동쪽 기슭에 있는 청학동 마을의 서당을 찾는다. 사내 아이 스무명이 훈장 부부와 함께 살면서 중학교를 졸업할 나이까지 서당에서 공부한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부모 손에 이끌려 왔다. 엄마가 암에 걸렸고, 아빠가 간호해야 해 어쩔 수 없이 이곳에 온 형제 등이다. 12년째 서당을 가꿔온 훈장 부부의 노력 덕에, 하루 10시간 컴퓨터 게임만 하던 아이도, 반항심 많던 사고뭉치도 예의바른 아이로 돌아왔단다.

‘캣츠걸’은 뮤지컬 배우 차지연일까

일밤-복면가왕(문화방송 일 오후 4시50분)
‘캣츠걸’은 6연승에 성공할까. ‘우리동네 음악대장’, ‘노래 덕후 능력자’, ‘각진 인생 네모의 꿈’, ‘엄마찾는 철이’가 캣츠걸에 도전한다. 서로 맞붙어 최종 우승자가 캣츠걸과 가왕의 자리를 놓고 만난다. 지난주 여행스케치의 ‘운명’을 불러 ‘메텔’을 누르고 가왕전에 오른 ‘엄마찾는 철이’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다. 캣츠걸이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라는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도전자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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