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원래 꿈은 가수…“복면가왕서 꿈 이뤄”
‘복면가왕’ 사상 최초 5연승 신기록 세워
‘복면가왕’ 사상 최초 5연승 신기록 세워
10주간 MBC TV ‘일밤-복면가왕’을 지배해온 ‘여전사 캣츠걸’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많은 누리꾼이 예측해온 대로 뮤지컬배우 차지연이었다.
앞서 ‘복면가왕’에서 각각 4연승 기록을 세웠던 김연우(클레오파트라), 거미(코스모스)를 뛰어넘어 5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캣츠걸’은 31일 방송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패하면서 얼굴을 드러내게 됐다.
차지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원래 꿈은 가수여서 오디션도 정말 많이 봤고, 가수가 되고 싶어서 발버둥을 쳤는데 그게 잘 안 됐다“며 ”‘복면가왕’ 무대에 오르면서 꿈을 이룬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복면가왕’은 16.5%의 시청률로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래는 그동안 ‘캣츠걸’ 차지연이 그동안 가왕 도전과 방어전, 그리고 31일 마지막 방송까지 보여준 7번의 무대(네이버 캐스트 연결)와 마지막 얼굴공개 동영상 방송이다.(한겨레 홈페이지 www.hani.co.kr 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3회:사노라면
■ 34회:홀로-가왕 도전-1승
■ 36회:천년의 사랑-2승
■ 38회:담배가게 아저씨-3승
■ 40회:어떻게 사랑이 그래요-4승
■ 42회:Swing baby-5승
■ 44회:가리워진 길-마지막
■ ‘여전사 캔츠걸’ 얼굴 공개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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