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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태양의 후예’ 5회만에 서울 시청률 30% 돌파…전국 27.4%

등록 2016-03-10 08:27수정 2016-03-10 08:27

태양의 후예. 연합뉴스
태양의 후예. 연합뉴스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가 거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가 방송 5회 만에 서울 시청률 31.2%를 기록하며 30% 고지를 돌파했다.

전국 시청률은 27.4%로, 전회보다 3%p 넘게 오르며 파죽지세를 올렸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130억원 규모의 휴먼 멜로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졌다.

연합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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