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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주상욱-차예련 “연인 맞다”

등록 2016-03-28 19:05수정 2016-03-28 19:12

주상욱-차예련
주상욱-차예련
“좋은 감정 가지고 만남 시작"
최근 막을 내린 MBC TV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주상욱(38)과 차예련(31)이 현실에서 교제를 시작했다.

주상욱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주상욱과 차예련이 ‘화려한 유혹’을 오랜 시간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드라마가 종영한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며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차예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는 “좋은 감정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굉장히 조심스러운 단계다”라고 밝혔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7일 함께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50부작 ‘화려한 유혹’에서 친구이자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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