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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카이·크리스탈 “연인 사이”…SM 사내 커플 탄생

등록 2016-04-01 18:54수정 2016-04-01 18:54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엑소의 카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연인 사이로 알려졌다.

SM은 1일 두 사람의 교제 보도에 대해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인터넷 매체는 약 10년 전 연습생으로 만나 친하게 지낸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강북의 한 바닷가재 전문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SM의 공식 ‘사내 커플’이 됐다.

앞서 지난 2014년 엑소의 백현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연인 사이라고 밝혀 사내
엑소 카이-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카이-에프엑스 크리스탈.
커플로 관심을 모았지만 지난해 결별했다.

연합뉴스  
엑소 카이-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카이-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카이-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카이-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카이-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카이-에프엑스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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