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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9·10일 본방사수

등록 2016-04-08 19:57

투표(교육방송 토·일 오후 4시45분)
투표(교육방송 토·일 오후 4시45분)
아이에게 투표권 가르치는 나라들

투표(교육방송 토·일 오후 4시45분)
미국 뉴햄프셔주에서는 유세장뿐 아니라 투표소에도 부모 손을 잡고 온 어린이들이 많다. 미국에서는 유치원 때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투표가 국민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최고의 권리라고 가르친다. 스웨덴도 어릴 때부터 정치를 접할 기회가 많다. 어린이들이 국회에서 직접 정치인을 만나고 초등학교 정치 수업에서 8개 정당 중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4·13 총선을 앞두고, 투표가 국민이 국가의 주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권리라고 가르치고, 제대로 된 한 표를 행사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곳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3팀 무대

콘서트 7080(한국방송1 토 밤 10시45분)
대한민국 록을 상징하는 밴드들이 출연한다. 사랑과 평화, 전인권 밴드, 시나위다.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오른 밴드들이다. 각 밴드의 대표곡을 부르고, 데뷔 전부터 맺어온 인연과 한국에서 30년 넘게 밴드로 살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전인권 밴드는 사랑과 평화의 ‘어머님의 자장가’, 시나위는 들국화의 ‘제발’도 부른다.

실수탓 인류 멸망? 발칙한 상상

독립영화관-해피 버스데이(한국방송1 토 밤 12시25분)
발칙한 상상이 재미있는 2012년 나온 한국 영화. 인류의 멸망이 핵전쟁, 쓰나미 같은 거대한 것이 아니라 감기나 누군가의 사소한 실수 때문에 비롯되는 게 아닐까, 라는 상상에서 시작됐다.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상한 혜성이 출연한다는 이야기다. 송새벽, 진지희, 이승준, 윤세아가 출연하고, 배두나, 류승수, 이연은, 고준희가 우정출연했다. 임필성 연출.

그들은 왜 연인을 때리는 걸까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죽음을 부르는 데이트’ 편. 지난해 데이트 폭력 발생 건수만 7000건이다. 데이트 폭력은 사랑싸움이 아니다. 협박, 폭행, 스토킹, 성폭행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연인간 폭력의 실태를 파헤친다. 지난 3월 암매장 된 채 발견된 22살 민아(가명)씨를 살해한 건 남자친구였다. 3월에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인질극을 벌인 사건도 있었다. 그들은 왜 사랑을 빙자해 범죄를 저지르는 걸까.

3개월째 의경들과 사는 고양이

티브이 동물농장(에스비에스 일 오전 9시30분)
부산의 한 경찰서 초소에서 3개월 동안 살고 있는 고양이 ‘몰랑이’를 소개한다. 지난해 여름 새끼들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식음을 전폐하고 힘들어 했다. 의경이 발견하고 데려와 애정으로 보살폈다. 의경들과 친구가 됐다고 한다. 다시 새끼들이 태어났고, 고양이 가족은 경찰서의 마스코트가 됐다. 에스엔에스(SNS)로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커졌다.

남매와 사촌의 ‘좌충우돌 동거’

일요시네마-베니와 준(교육방송 일 오후 2시15분)
베니(에이단 퀸)와 준(메리 스튜어트 매스터슨)은 세상에 단 둘 뿐이다. 오빠 베니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한다. 동생 준은 감정 기복이 심하고 예민하다. 베니는 준을 아끼고 돌본다. 여기에 골칫덩이 사촌 샘(조니 뎁)까지 합류하면서, 세 사람의 좌충우돌 동거가 시작된다. 1993년 미국 개봉작. 풋풋한 조니뎁을 보는 것도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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