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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노홍철, MBC 라디오 ‘굿모닝 FM’ DJ 됐다

등록 2016-05-20 11:11수정 2016-05-20 11:32

노홍철(오른쪽). 무한도전 화면 갈무리
노홍철(오른쪽). 무한도전 화면 갈무리
제작진 “전현무, 목 건강 이유로 하차 의사 밝혀”
노홍철이 전현무 후임으로 라디오 DJ에 복귀한다.

MBC는 오는 30일부터 ‘굿모닝FM’의 진행자를 전현무에서 노홍철로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지난달 한국 리서치의 청취율 조사 결과에서 동시간대 1위, 라디오 전체 2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나 전현무가 목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제작진은 후임을 물색해왔다.

노홍철은 2011년 ‘노홍철의 친한 친구’ 이후 5년 만에 MBC 라디오로 복귀하게 됐다.

제작진은 “DJ 노홍철의 긍정 에너지로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더욱더 활기찬 아침을 선물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전현무는 이날 방송에서 DJ 하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이비인후과에 일주일에 3번씩 가고 링거도 맞는 데 낫지를 않는다”며 직접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과유불급, 떠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하지만 영원히 떠나는 건 아니고 잠시 내려놓는 거다. 직접 얘기하는 게 예의인 것 같아 말씀드린다”고 하차 심경을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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