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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에스비에스 스페셜 ‘한류를 파는 왕서방’

등록 2016-06-24 13:52수정 2016-06-24 13:58

본방사수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한류를 파는 왕서방’ 편. ‘송부인 채용 박람회’가 있다. 뭘까. 송중기 부인으로 뽑힌 우승자에게 송중기 팬미팅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되는 박람회다. 이 행사를 주최한 곳은 중국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다. 송중기 부인을 뽑다니, 한류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정작 한류의 중심인 한국은 남 좋은 일만 시키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를 내보낸 아이치이는 이 드라마로 1000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지만, 한국은 회당 판권료만 벌었단다. 아이치이는 <태양의 후예>를 독점 생중계했다. 파생상품까지 총 수익이 천문학적이라는데 한국이 벌어들인 수익은 별로 되지 않는다. 한류를 한국이 일으켰지만, 돈은 중국이 버는 아이러니한 구조를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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