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힘, 어디까지 아니?
글로벌 다큐멘터리-자연의 힘(한국방송1 토 밤 8시10분) 영국 <비비시>(BBC)가 만든 4부작 다큐멘터리. 10일부터 10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방송한다. 지구와 지구를 움직이는 힘의 근원을 최신 과학과 첨단 촬영기법으로 탐구한다. 물은 왜 파란색인지, 벌은 왜 육각형 벌집을 만드는지, 그것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이다. 제작비 총 52억원으로, 영국에선 7월 방송됐다. 1부는 자연이 만드는 형태의 힘을 얘기한다. 청년이여, 사표를 왜 내니?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은밀하게 과감하게-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편. 청년 100명 중 27명이 1년 안에 퇴사한다. 이유는 대개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 경직된 조직 문화, 이유 없는 야근, 진로 고민이다.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대기업에 입사하고도 퇴사한 27명을 만나 이유를 묻는다. 방송인 권혁수와 시인 하상욱, 배우 류태호가 사연을 콩트로 선보인다. 뜬 눈으로 24시간, 부산세관 72시간
다큐 3일(한국방송2 일 밤 10시40분) ‘해양관문의 파수꾼-부산세관 72시간’ 편. 일반인은 못들어가는 1급 보안구역인 부산 북항내 세관구역을 24시간 지키는 세관원들의 애환을 들여다본다. 부산본부세관은 133년된 국내 최대 항만세관이다.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컨테이너의 77%를 처리한다. 최근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휴대품 통관이나 안보유해물품과 밀수 단속이 더욱 중요해졌다. 언어 장애 극복한 조지6세
세계의 명화-킹스 스피치(교육방송 토 밤 10시45분) 언어 장애 때문에 왕이 되는 것을 두려워했던 조지 6세 이야기다. 형 에드워드 8세의 자진 퇴위로 어쩔 수 없이 왕이 된 뒤, 언어 장애를 극복하고 국민의 마음을 얻는 과정을 보여준다. 2010년 영국 작품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4개 부문을 수상했다. 감동 곳곳에 소소한 유머, 콜린 퍼스의 연기가 일품이다. 톰 후퍼 감독. 25년 만에 잡은 용의자 “난 목격자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그날 밤의 총소리-살인자인가 목격자인가’ 편. 2015년 12월, 일본에서 불법으로 도피하다가 검거된 해외도피사범이 25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1990년 발생한 일명 ‘이천 공기총 살인사건’ 피의자다. 그런데 뜻밖의 말을 했다. “난 살인 안 했어요.” 목격자라고 주장한다. 살인자인가, 목격자인가. 범죄 심리학자 등의 분석과 총성 실험, 검증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글로벌 다큐멘터리-자연의 힘(한국방송1 토 밤 8시10분) 영국 <비비시>(BBC)가 만든 4부작 다큐멘터리. 10일부터 10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방송한다. 지구와 지구를 움직이는 힘의 근원을 최신 과학과 첨단 촬영기법으로 탐구한다. 물은 왜 파란색인지, 벌은 왜 육각형 벌집을 만드는지, 그것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이다. 제작비 총 52억원으로, 영국에선 7월 방송됐다. 1부는 자연이 만드는 형태의 힘을 얘기한다. 청년이여, 사표를 왜 내니?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0분) ‘은밀하게 과감하게-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편. 청년 100명 중 27명이 1년 안에 퇴사한다. 이유는 대개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 경직된 조직 문화, 이유 없는 야근, 진로 고민이다.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대기업에 입사하고도 퇴사한 27명을 만나 이유를 묻는다. 방송인 권혁수와 시인 하상욱, 배우 류태호가 사연을 콩트로 선보인다. 뜬 눈으로 24시간, 부산세관 72시간
다큐 3일(한국방송2 일 밤 10시40분) ‘해양관문의 파수꾼-부산세관 72시간’ 편. 일반인은 못들어가는 1급 보안구역인 부산 북항내 세관구역을 24시간 지키는 세관원들의 애환을 들여다본다. 부산본부세관은 133년된 국내 최대 항만세관이다.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 컨테이너의 77%를 처리한다. 최근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휴대품 통관이나 안보유해물품과 밀수 단속이 더욱 중요해졌다. 언어 장애 극복한 조지6세
세계의 명화-킹스 스피치(교육방송 토 밤 10시45분) 언어 장애 때문에 왕이 되는 것을 두려워했던 조지 6세 이야기다. 형 에드워드 8세의 자진 퇴위로 어쩔 수 없이 왕이 된 뒤, 언어 장애를 극복하고 국민의 마음을 얻는 과정을 보여준다. 2010년 영국 작품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4개 부문을 수상했다. 감동 곳곳에 소소한 유머, 콜린 퍼스의 연기가 일품이다. 톰 후퍼 감독. 25년 만에 잡은 용의자 “난 목격자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10분) ‘그날 밤의 총소리-살인자인가 목격자인가’ 편. 2015년 12월, 일본에서 불법으로 도피하다가 검거된 해외도피사범이 25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1990년 발생한 일명 ‘이천 공기총 살인사건’ 피의자다. 그런데 뜻밖의 말을 했다. “난 살인 안 했어요.” 목격자라고 주장한다. 살인자인가, 목격자인가. 범죄 심리학자 등의 분석과 총성 실험, 검증으로 진실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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