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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15~16일 본방사수

등록 2016-10-14 14:13수정 2016-10-14 14:29

통제된 사회, 2주일 뒤 무슨 일이?

소사이어티 게임(티브이엔 일 밤 9시) 첫 방송.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참가자 22명이 14일 동안 모의 사회 게임을 한다. 원형 마을은 강인한 리더가 하나의 의견으로 이끄는 사회와 합리적인 대중이 협의된 결정으로 만드는 사회로 나뉘어 있다. 두 대립된 사회를 경험하며 어떤 사회에 살고 싶은가를 선택한다. 어떤 리더가 좋은 리더인가, 그들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 대한 실험이다.

고산 열차 타고 안데스 산맥 ‘고고씽’

걸어서 세계 속으로(한국방송1 토 오전 9시40분) 500회 특집 ‘안데스산맥의 고산 열차’(페루·볼리비아·아르헨티나)편. 안데스 고산 열차를 타고 자연 절경을 담는다. 잉카제국의 대표 유적지 페루 마추픽추를 출발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 볼리비아 라파스로 달린다.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지대에 있는 남아메리카 최대의 호수 티티카카와 호수 중앙에 떠 있는 갈대를 엮어서 만든 인공 섬 우로스에도 간다.

풋풋한 조승우를 만나자

한국영화특선-후아유(교육방송 일 밤 11시) 2002년 개봉한 한국 영화. 조승우와 이나영의 풋풋한 모습이 예쁘다. 채팅 게임 ‘후아유’의 기획자 형태(조승우)와 그의 게임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수족관 다이버 인주(이나영)가 티격태격하다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형태는 온라인에서는 ‘멜로’라는 아이디로 인주한테 접근한다. 현실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네트워크 세대의 새로운 사랑법을 그린다.

그들은 왜 트럼프로 돌아섰나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올해 미국 대선에서 주목받는 오하이오주 러스트 벨트의 영스타운을 찾는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올해는 6200명의 민주당원이 공화당으로 전향했다. 변화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절망과 소외감을 느낀 저소득 백인 노동자들이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 오하이오주의 민심이 미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본다. 중국 어선들이 불법 어획을 하는 이유도 진단한다.

개도 사람도 육아는 힘들어

동물농장(에스비에스 토 밤 9시40분) 시골마을의 한 집이 어느 날 갑자기 시끌벅적해졌다. 웰시코기 6남매, 차우차우 6남매가 태어났다. 자유영혼 웰시코기 엄마는 육아는 뒷전, 놀러 다니기 바쁘고 차우차우 엄마가 웰시 새끼들까지 돌본다. 독박육아에 차우차우 엄마는 허리가 휠 지경이다. 12남매는 이런 엄마의 고충도 모른 채 말썽 피우기 바쁘다. 마음을 비우고 보면 사람의 육아와 같은 그들의 삶이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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