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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5년째 유느님’…“올해를 빛낸 개그맨 1위 유재석”

등록 2016-12-08 15:31

아이돌 그룹 엑소와 협업 무대를 선보인 개그맨 유재석. 문화방송 제공
아이돌 그룹 엑소와 협업 무대를 선보인 개그맨 유재석. 문화방송 제공
5년째 '유느님'이다.

개그맨 유재석이 2016년 올해를 빛낸 코미디언·개그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4∼25일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천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코미디언·개그맨을 2명까지 설문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유재석은 응답자 4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한국갤럽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코미디언·개그맨 부문에서 2005∼2009년까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0년과 2011년 잠시 2위에 머물렀다가 2012년부터 다시 5년 연속 1위에 올라 10년 넘게 '국민MC'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2위와 3위는 2년 연속으로 이국주(14.5%)와 강호동(13.1%)이 각각 지켰다.

4위는 박나래(11.8%)로 지난해 7위에서 올해 세 계단이나 뛰어올랐다.

5위는 김준현(9.3%), 6위는 신동엽(9.2%) 등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은 "뚜렷한 경쟁자 없이 '유재석 시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미디 빅리그'·'SNL 코리아' 출연진이 두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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