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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본방사수]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민낯

등록 2017-01-06 14:35수정 2017-01-06 14:40

그것이 알고싶다(에스비에스 토 밤 11시5분) ‘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민낯을 2주간 차례로 들여다본다. 먼저, 우 전 수석과 국정농단 사태 당사자인 최순실, 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을 추적하고,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롭게 드러난 비리를 파헤친다.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최순실은 과거 새마음봉사단에서 알고 지냈던 사이였고, 그의 장인과 최태민은 40년 전부터 호형호제했다는 제보가 쏟아졌다. 과거 새마음봉사단의 기밀문서와 영상을 확보해 ‘우병우-최태민 집안’의 연결고리를 파헤친다. 우 전 수석과 관련된 청와대 비밀노트도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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