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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년 만에 돌아왔다

등록 2017-03-05 14:01수정 2017-03-05 14:24

이번주엔
창작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는 임상실험 대상자가 되어 수술로 높은 지능을 갖게 된 인후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진정한 행복을 깨닫는 이야기다. 미국 소설 <앨저넌에게 꽃을>이 원작이다. 32살이지만 7살 지능을 가진 인후는 홍광호와 김성철이 맡는다. 2006년 초연, 2007년 재연 이후 세번째. 3월9일~5월15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02)3485-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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