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사진 위)와 유해진이 영화 〈톰과 제리〉(가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어린이 인기 만화 〈톰과 제리〉에서 제목을 따온 이 영화는 아줌마 형사와 겁 많은 ‘양아치’ 이야기로 염정아는 경찰서 안에서 상추를 키우는 아줌마다운 면모를 보인다. 유해진은 생김새는 조직폭력배이지만 실제로는 겁 많은 양아치 장병진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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