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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쓰고 난 극장표 가져오면 영화가 공짜”

등록 2006-10-30 20:33

명동CQN, '이사벨라' 무료관람 이벤트

영화 '이사벨라(Isabella)'를 배급한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가 영화 무료관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배급사는 지난 26일부터 서울의 상영관 명동CQN에서 사용한 입장권을 가져오는 관객에게 매일 '이사벨라' 마지막 상영시간(오후 8시50분)에 무료 입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김희준 씨는 "더 많은 관객이 좋은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무료관람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명동CQN에서 영화를 본 입장권이면 시기나 영화명과 관계없이 모두 무료관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는 11월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9월28일 개봉된 '이사벨라'는 올해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음악상 수상작이다. 지난 7월 열린 제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폐막작으로 소개돼 호평받았다. 중국 반환을 앞둔 1999년 여름 마카오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당시 정치상황에 빗대 풀어냈다.

홍성록 기자 sunglo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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