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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후회하지 않아’ 흥행ㆍ수상 겹경사

등록 2006-11-22 01:23수정 2006-11-22 01:24

안산넥스트영화제 작품상, 관객 1만 돌파
퀴어 멜로 영화 '후회하지 않아'(감독 이송희일, 제작 청년필름)가 겹경사를 맞았다.

'후회하지 않아'는 18일 폐막한 제1회 안산국제넥스트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개봉 첫 주에 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

16일 전국 9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후회하지 않아'는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으로 개봉 나흘 만에 1만2천126명을 모았다.

제작사 청년필름은 21일 "개봉일부터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관객의 호응이 좋다"면서 "상영관이 9개뿐이고 그나마도 일부 상영관에서는 교차상영 중임에도 첫 주에 관객 1만 명 고지에 올랐다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이한, 이영훈 주연의 '후회하지 않아'는 부잣집 아들과 게이바 호스트간의 사랑을 그린 정통 퀴어 멜로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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