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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아치와 씨팍’ 로테르담 영화제 초청

등록 2006-12-22 23:06

조범진 감독의 '아치와 씨팍'(투자배급 스튜디오2.0, 제작 J-Team)이 내년 1월 24일부터 2월4일까지 열리는 제36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네덜란드 항구도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새로운 감독과 작품들을 세계 영화제에 소개하는 한편 필름시장 역할도 하는 세계 굴지의 비경쟁영화제.

한국은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과 박찬옥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이 각각 97년과 2002년 최고상인 타이거상에 뽑히는 등 극영화 부문에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려왔으나 애니메이션이 공식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말 국내 개봉 당시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캐릭터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아치와 씨팍'은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와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캐나다 판타지아 영화제에도 초청을 받았다.

blog.yna.co.kr/hoprave

이희용 기자 heey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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