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다큐멘터리영화에 볕들 날이 오는 것일까? 축구 다큐멘터리영화 <비상>이 개봉 2주만에 관객 2만명을 넘어섰다.
<비상>을 제작한 이모션픽쳐스는 28일 “14일 개봉한 <비상>이 현재 관객 2만명을 동원했다”고 밝히고, “영화관 한 곳에서 영화를 내린 지 5일만에 재상영하게 돼 스크린 수가 다시 7개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다큐멘터리영화가 관객 2만명을 돌파한 것은 2004년 김동원 감독의 <송환>과 올해 이창재 감독의 <사이에서>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