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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스파이더맨3’ 오프닝, 한국인이 만들었다

등록 2007-05-04 11:09

<스파이더맨3>
<스파이더맨3>
할리우드서 활동중인 한국인 이희복씨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파이더맨3'의 오프닝 타이틀을 한국인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배급사 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내용을 인상적인 거미줄 모양의 3D로 현란하게 표현하며 시작되는 '스파이더맨3'의 오프닝 타이틀이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작가 이희복 씨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4일 밝혔다.

이 씨는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오프닝 시퀀스로 손꼽히는 영화 '세븐'의 오프닝으로 유명한 영상작가 카일 쿠퍼와 함께 일하는 동료 디자이너로, '스파이더맨3' 이전에도 '수퍼맨 리턴즈' 같은 초대형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고 소니픽쳐스는 설명했다.

정 열 기자 passio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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