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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일본에서 열리는 ‘한류 시네마 페스티벌’… 한국 영화 21편 상영

등록 2007-08-22 13:54

개막작 ‘비열한 거리’ 주연 조인성 방일

제3회 '한류 시네마 페스티벌 2007'이 25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동시에 개막돼 일본에서 개봉되지 않은 한국 영화 21편이 집중 상영된다.

개막작인 '비열한 거리'를 비롯해 '편지' '박수칠 때 떠나라' '연애의 목적' '중천' '공공의 적2' '강적'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등이 처음으로 일본 영화팬과 만난다.

한류 스타 출연작보다는 한국 영화의 현주소를 조명할 수 있는 작품에 초점을 맞춘 이번 행사는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9월 이후 가나가와, 아이치, 기후, 사가, 지바 등 20개 지역을 돌며 열린다.

한류스타 조인성은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류 시네마 페스티벌 2007'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찾는다. 개막작 '비열한 거리'의 주연배우 자격으로 무대 인사에 나서고 기자회견과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를 소화할 예정이다.

>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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