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올 여름 놓쳤던 한국 공포영화 다시 보자

등록 2007-08-30 14:38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극장체인 CJ CGV은 다음달 6~12일 올 여름 개봉했던 한국 공포영화 5편을 재상영하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검은 집' '해부학 교실' '므이' '기담' '리턴' 등 5편을 전국 CGV 강변, 대학로, 대전, 서면, 인천, 광주 등 10개 극장에서 재상영한다.

특히 일반가보다 저렴한 5천 원(주말 포함)에 관람할 수 있어 아쉽게 영화를 놓쳤던 관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다음달 12일까지 해당 영화 5편 전편을 CGV 홈페이지 예매를 통해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CGV골드클래스 관람권 2매씩을 증정한다.

감독과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네마 토크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다음달 10일에는 '기담'의 정가형제 감독과 CGV압구정에서 커피를 마시며 자유롭게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5편의 영화 중 한 편 이상의 영화 티켓을 지참한 관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에게는 투썸플레이스의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