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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추석에 코미디 영화만 보지 마세요”

등록 2007-09-13 11:50수정 2007-09-13 12:06

‘씨네큐브 영화축제’ 20일 개막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의 개봉예정작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영화 14편을 선보이는 '풀 문 데이(Full Moon Day) 씨네큐브 영화축제'가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 영화관에서 열린다.

추석 시즌을 끼고 진행되는 '씨네큐브 영화축제'에서는 '프린스 앤 프린세스' '키리쿠 키리쿠' 등의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 알려진 미셸 오슬로 감독의 이국적 애니메이션 '아주르 아스마르'와 제60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리턴', 캐나다아카데미상 수상작 '크레이지' 등이 상영된다.

또 영화축제 기간에는 소장가치가 있는 영화자료 판매와 함께 관객이 서로 의미있는 물건들을 교환할 수 있는 중고 벼룩시장인 '한가위 나눔장터', 즉석 당첨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씨네큐브 관계자는 "추석과 같은 명절 시즌이면 대부분의 극장가가 천편일률적인 코미디 영화로 도배되는 데 비해 시네큐브 영화축제에서는 관객이 다양하고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수준높은 영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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