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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디 워’ 주말 사흘동안 50억원 벌어 미 박스오피스 4위

등록 2007-09-17 07:46

〈디워〉
〈디워〉
조디 포스터의 ‘브레이브 원’ 정상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개봉 첫 주말에 54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미 전역 2천275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디 워'는 북미지역 주말 박스오피스 잠정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약 540만 달러를 기록했다.

'디 워'는 조디 포스터의 '브레이브 원', 러셀 크로의 '3:10 투 유마', 빌리 밥 손튼의 '미스터 우드콕'에 이어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 그동안 미국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로는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뒀다.

'크라잉 게임'의 닐 조던이 감독한 '브레이브 원'은 2천755개 스크린에서 개봉했는데, 예상보다 저조한 1천400만 달러의 흥행수익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서부극 영화 '3:10 투 유마'는 2천667개 스크린에서 920만 달러를 벌어들여 2위에 올랐다.

또한 '디 워'와 같은 날 개봉한 코미디 영화 '미스터 우드콕'은 '디 워'보다 적은 2천231개 스크린에 간판을 내걸어 910만 달러를 기록,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미스터 우드콕'과 '3:10 투 유마'의 격차가 근소해 16일 최종 집계가 발표되는 17일에는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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