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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헤니·김아중 프리미어 스타상

등록 2007-10-05 14:14수정 2007-10-05 14:49

제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드 올해 남녀부문 수상자 다니엘 헤니와 김아중. 스카이라이프, 씨네21
제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드 올해 남녀부문 수상자 다니엘 헤니와 김아중. 스카이라이프, 씨네21
'마이 파더'의 다니엘 헤니와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이 5일 저녁 8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드' 시상식에서 남자ㆍ여자부문 상을 받는다.

이 시상식은 영화 전문지 프리미어가 부산국제영화제(PIFF) 기간에 주최하는 것으로 1회에는 조승우ㆍ강혜정이, 2회에는 류승범ㆍ임수정이 수상한 바 있다.

또 올해 감독상은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에게 돌아갔으며 단편영화상은 '도구'의 윤용아에게 돌아갔다.

신인 남자배우 부문에는 이태성이, 신인 여자배우 부문에는 허이재가 각각 선정됐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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